플러스명리학
플러스명리학 [손님] 검색   로그인    


 
유용한글링크
 


사주보다 관상, 관상보다 심상~!
  2017-05-24 04:48:48 작성:gag3vr2 댓글:(7)   조회:3285


옛날 어느 마을에 관상과 사주를 잘 보기로 소문이 난 사람이 
살고 있었다. 
하루는 마을에서 가장 부자로 소문난 김씨가 아들을 데리고 와서 사주를 봐달라고 했는데, 
얼핏 보아도 인물이 훤칠한 게 평생 돈 걱정은 안하고 살 관상이었고 
사주 역시 마찬가지로 나왔다. 
아들의 행복한 미래에 한시름 놓은 김씨는 만족해하며 복채를 
두둑하게 건네주고 집으로 돌아갔다. 

한편, 마을에서 가장 가난한 집 아들이었던 덕수는 
말할수도 없는 추남에 
딱 보기만 해도 지지리 궁상맞은 팔자를 하고 있어, 
사주쟁이는 덕수의 관상이나 사주를 볼 엄두도 내지 않았다. 
하지만 자식이 잘살기만을 바라던 덕수 어머니의 간절한 요청에 하는 수 없이 
덕수의 운명을 봐줄 수 밖에 없었다. 
관상과 사주로 본 덕수의 운명은 엉망이었지만 사주쟁이는 
적당히 둘러 말해 주었다. 
" 뭐 굶어 죽지는 않겠구만. 그러나 너무 큰 기대는 하지말게 
크게 돈을 벌지는 못할테니까. 
자네는 그저 아이들 착하고 바르게 키우는데나 전념하는게 좋겠어." 
용한 사주쟁이의 말에 덕수 어머니는 크게 낙심하였지만 
그래도 굶어 죽지는 않는게 다행이라며 위안을 삼고 
눈물로 자리를 떠났다. 
오랜 세월이 흐르고, 고향을 떠나 용한 사주쟁이로 전국을 
떨쳤던 사주쟁이가 늙어 평온하게 생을 마감하러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오랜 여행에 지친 그가 고향어귀에 잠시 쉬고 있을 때 
한무리의 거지가 그의 앞을 지나가며 동정을 구하고 있었다. 
사주쟁이는 돈 몇푼을 건네주다 그 무리에서 아는 얼굴을 발견하고는 놀랐다. 
거지들 틈에 그가 오래 전 운명을 점쳐줬던 부잣집 김씨의 
아들이 섞여 있었던 것이다. 
또한 놀라운 일은 그것만이 아니었다. 
고향으로 돌아와 접한 소식에 의하면 복이라고는 하나도 타고나지 못했던 덕수가, 
이제는 고향에서 가장 큰집에 살며 부를 거머쥐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번도 관상이나 사주를 잘못 본적이 없는 사주쟁이는 놀라 
사람들에게 그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해답을 알게 되었다. 
복을 타고났던 김씨의 아들은 그 복만 믿고 게으른 생활을 했을 뿐 아니라, 
부모의 권력과 부를 등에 업고 온갖 나쁜 짓을 저질러 부모가 죽자 
패가망신의 길로 들고, 
반면에 가진 복이 없는 덕수는 오히려 마음이 곧고 착하며 부지런하여 
열심히 일하면서 조금씩 부와 인맥을 넓혀 지금의 자리에 이르렀던 것이다. 
덕수는 부가 쌓여도 거만하지 않고 인맥을 넓혀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마을에서 평판이 좋았다. 
사주쟁이는 그 둘을 보고 크게 깨달음을 얻었고, 
자신의 죽음 앞에 제자들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한다. 

" 사주보다는 관상이고, 관상보다는 심상이다."


 

[복채를 내지 않으면 복이 달아납니다]

사이트의 홍보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글 등
사이트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어떤 방법도 좋습니다.
복채론1,   복채론2
사이트 이용이 도움이 되었다면 자신의 그릇 크기에 따라
자신이 생각한 방법으로 적절한 댓가를 지불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비밀번호
댓글 (7)


  •   gq9fju    2019-12-28 21:10:13
    심상이 곱지 않아도 티비에 나오는 나쁜 사람들은 잘만 사네요

  •   호로록    2019-12-16 21:27:04
    사주를 공부하지만 100%맞는건 없을것 같아요^^

  •   살살    2019-12-13 17:52:19
    감동적 인 우화 이네요 마지막 말 심상이다

  •   볕뉘    2019-12-05 15:04:26
    깨달음을 주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마음을 곱게 갖고 쓰는 게 가장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일인 듯 해요

  •   김가나    2019-12-03 20:02:28
    심상을 어떻게 측정할 수 있나요?
    사주보다 관상이고 관상보다 심상이면,
    사주와 관상을 다 부정하는 것 아닌가요?
    특히 사주 보다 관상이라 했으니, 사주가 제일 안 맞더라는 뜻인가요?
    그럼 전혀 사주를 볼 필요가 없는거 아닌가요? 어짜피 심상이 제일이고 관상이 다음이니...
    관상집을 먼저 찾아가봐야하는지요?

  •   냥멍이    2019-11-30 12:46:03
    잘 읽고 갑니다 사주공부에 도움이 될것 같아요

  •   무병    2019-11-22 03:51:42
    사주 무섭다 하지만 이 글은 참 어떻게 사느냐도 중요함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유용한글링크
페이지: 1 / 15   

 

좋은 이야기는 공유할 수 있게 링크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면 뜻하지 않은 좋은 글이나 말들을 볼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다른 사람들도 같이 공유할 수 있게 자료를 부탁드립니다.본 자료에 등록되고 관리자가 확인한 경우는 소정의 포인트를 드립니다.[사주 명리학 자료] 사주명리학에서는 많은 이론과 이론이 존재합니다.여러가지 이론을 혼용하는 것은 서로간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사주명리에 관한 글은 제외합니다.[저작권 문제]저작권에 문제가 될만한 자료도 제외할댓글(8)  조회 217          2019.3.4




흔들림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한 모습이다
인생이란 황금그릇에 채워질 수도 있고, 질그릇의 담겨질 수도 있는 것이다. 그것이 황금 그릇에 담겨져 있다고 해서 더욱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며 질그릇에 담겨져 있다고 해서 보잘것 없는 것도 아니다.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만일 어떤 사람이 '인생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 나는 이것을 담을 아름다운 그릇이 되리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삶의 매혹된 사람인 것이다.    하지만 만일 그래 오직 하나뿐인 항아리를 단지 황금이 아니라(도토리마을)  댓글(17)  조회 179          2020.1.12




새해를맞이하며
     




10가지 행복 명언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몸에 (천지인3)  댓글(21)  조회 225          2019.12.30




내 사주는 내가 본다
     






보라매병원, 회전근개 줄기세포 치료 안전성 입증
     




아직은 이해가 힘드네요
     




아내의 만찬-감동글
     




인생을 낭비하게 하는 7가지
나이가 들어간다는 한 가지 징후는  더 이상 미래에 대해 꿈을 꾸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생활은 안정돼가고  남은 미래는 점점 더 예측 가능해진다. 당연히 10대보다 40대가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아갈지 예측하기 쉽고 40대보다 세상을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70대 이상이 나머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더 쉽게 예측이 가능하다. 문제는 더 이상 미래를 꿈꾸지 않는 순간  우리는 늙어갈 뿐만 아니라  인생을 낭비하게 된다는 (천지인3)  댓글(36)  조회 575          2019.12.19




≪ [1]  [2]  [3]  [4]  [5]  

복수단어 검색은 공백(space)로 구분해 주세요.


 
공지사항
[손님]
35692
1689
1688
9734
7219


 
최근 글
[손님]
30
212
98
284
423
195
603
 
인기 글
[손님]
13347
10034
9317
11724
18150
26226
28758
 
사주풀이마당
[손님]
78
[고인돌] (3)  건명 기미일주
147
311
297
510
 
명리공부마당
[손님]
3723
227
110
83
383

 
질문답변마당
[손님]
1837
14
18
36
34
 
최근 댓글
[손님]
5
195
23312
227
227
1688
13

토론마당
[손님]
17260
[철수와바]  사주는 과학입니다..
0
5
4
13
[칠성조광]  오랜만에 왔습니다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