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드리 2026-02-05 13:20:17원국은 차, 대운은 도로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타고나길 마티즈냐, 아반떼냐, 벤츠냐, 람보르기니냐.
이게 사주로 치면 원국이겠죠.
펼쳐진 길이 진흙탕길이냐, 비포장 자갈길이냐, 골목길이냐, 국도냐, 고속도로냐, 아우토반이냐.
이건 대운인 거구요.
마티즈가 아무리 노력한다고 람보르기니의 성능과 최고속도를 따라 잡을 순 없겠죠.
허나 펼쳐진 길이 고속도로면 자신이 가진 능력을 최대효율로 쓸 순 있는 거겠죠. 골목길 다니는 다른 마티즈들 보다는요.
반대로 원국이 람보르기니다? 어지간한 도로에선 잘 달리겠지만 대운이 비포장도로나 진흙탕길이면... ㅠ
또 이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겠네요.
마티즈가 아우토반만 달린다. 자신의 효율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달리는데, 주변차들이 전부 람보르기니, 페라리, 벤츠면 나만 뒤쳐지는 것 같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강남 살고 의식주 걱정 없는데 주변친구들이 재벌 금수저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것처럼요.
(P.S 세운은 날씨 정도로 비유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천둥번개 치는 날보단 화창한 날이 운전하긴 낫겠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