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플러스의 포인트 제도는 생각보다 포인트를 쉽게 얻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명리학 공부를 하시면서 포인트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사주플러스에서 분석해 본 몇 가지 원인과 개선 방법을 제시해 봅니다.
1. 포인트를 쉽게 올리셔서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의외로 작은 것에 대해 관심과 배려심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사이트에 올라온 다른 분들의 작은 사건이나 사소한 도움에도 공감을 표하고 감사의 댓글을 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 글에 대한 공감과 자신의 생각을 표시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다 보니, 자연히 글도 길어지고, 포인트도 쉽게 취득이 됩니다.
참고로, 일부 회원의 경우 거의 날마다 접속을 하지만, 한 달에 댓글 하나도 쓰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아마도, 심리적인 여유가 없거나 감정 표현이 서툰 경우가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2. 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빨리 보고 나가려다 보니, 댓글 하나 달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옛날 선비들이 팔자 걸음을 걸었다고 들었습니다. 요즈음 시대에 보면 상당히 어색한 모습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습관들이 생겨난 것이 마음의 여유를 찾기 위한 신체적인 방편이 아니었을까 생각도 됩니다.
급하게 하는 일들이 성과를 거두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조금씩 여유를 갖고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3. 읽으시는 글마다 그 글을 읽으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댓글로 표현해 보십시요. 특별히 타이핑이 늦은 사람이 아니라면 20 - 30자 정도 쓰는데 몇 초면 될 것입니다. 읽는 글마다 포인트를 쌓아가는 습관을 들이신다면 며칠 안에 포인트 압박으로부터는 벗어나게 됩니다.
4. 처음 오신 분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 중의 하나가 빨리 공부해 자신도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 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주플러스에서는 굳이 명리학에 관련된 자료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학설이 난무하는 명리학에 관련된 자료는 오히려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 글을 작성하시는 경우에도 일상생활 중에 생긴 재미있는 이야기, 친구들과 만나 인사하고 잡담하는 정도의 가벼운 글들이 오히려 신선하고 도움이 됩니다. 댓글을 작성하실 때는 원글에 대한 공감을 표하고, 자신이 느끼는 부분을 표하면 됩니다.
글을 쓴다는 심리적인 압박에서 벗어나 인사를 건네듯 가벼운 마음으로 글쓰기에 임해 보시기 바랍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시면 주변의 상황은 물론 운명도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 나갈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