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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삶이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2019-10-07 04:56:07 작성:병화딜라잇 댓글:(11)   조회:614



안녕하세요. 제 사주가 궁금해서 사주공부를 하게 되어 우연히 이 사이트에 등록을 하게 되었읍니다. 

제가 아주 어릴적 부모님은 매일 싸우시고 특히 엄마는 매일 아프시고 스스로 불행하다 생각을 많이 하시고 그 모든 화풀이를 저에게 다 하셨읍니다. 그리고 제가 12살이 되던 해에 피치못할 사정으로 저를 친척들에게 맡기고 미국으로 떠나셨어요.  제 사주에 사해충이 있는데... 어린 시절 12-20살 가장 예민한 시절 저는 친척들 손에 자라면서 정신적ㅇ로 큰 상처를 받았읍니다.  친척들은 가난했고 저를 데리고 있는 대신 많은 걸 저희 부모님께 바랬지만 부모님은 미국에 오셔서 자리 잡느라 큰 돈을 그들에게 보내지 못했고.. 그 결과 그들은 또 저를 구박하고 힘들게 했지요. 죽고만 싶었던 어린시절이었네요. 

저는 21살때 미국에 오게되면서 그때부터 열심히 공부해서 학교 선생이 되었읍니다. 사실은 교수나 전문 카운슬러가 되고 싶었지만 이제 보니 제 사주에 인성이 없어서 그렇게 공부가 힘들었었나 싶네요. 어린시절 받은 상처는 이미 지나간 세월임에도 두고두고 저를 괴롭혔습니다. 수도 없이 상다을 받으러 다니고 또 나름 심리학 책을 읽으면서 10년이 지나서야 많이 마음의 평화를 찾았구요. 특히 엄마는 제게 많은 용서를 구해서 이제는 이렇게 제 마음이 편안한 시절이 온 것이 나름 감사합니다.  

30대 초반에 선생을 시작해서 15년 정도 일을 하고 그만 두었읍니다. 처음 10년은 정말 일이 즐거웠는데 40대 중반이 되면서 건강이 안 좋아지고.. 도저히 오래서있고  8시간 목소리를 내는 일이 견디기 힘들더군요. 참고로 저는 좀 허약체질이고 친척들과 사는 동안 영양실조였고 잔병치레가 많습니다. 더 이상 버티다간 쓰러질 것 같아서 쉬게 되었고...

지금은 지인의 병원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돈은 선생때 만큼 못 벌어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훨씬 편해졌습니다. 하지만 이 일이 그렇게 보람되고 즐거운 건 아닙니다. 집에 와서 짬짬이 그동안 가르치면서 만들어 놓았던 자료들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학습지를 만들어 인터넷에 선생들과 부모님들 상대로 팔게 되었는데 조금씩 팔리기는 합니다. 그러나 노력에 비해 소량의 용돈정도가 들어오는데.. 이 일을 계속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무엇보다 제 전공을 살리면서 앞으로 누구 밑에서 일하지 않고 제 든든한 은퇴 자금을 마련하고 싶은데 제 대운을 보면(플러스운으로 봤더니) 앞으로 49 살(현재)부터 시작하는 대운들이 다 안 좋네요. 흉 아니면 대흉이던대 마음이 많이 낙심이 됩니다. 

결혼은 30대 초에 한 번 했다가 1-2년 만에 이혼하고 40대 중반에 현 남편을 만나 살고 있는데 결혼전에는 둘다 아이 하나는 같고 싶었지만 지금은 둘다 포기한 상태입니다. 남편은 마음씨는 좋은 사람인데  그도 인생이 저처럼 잘 풀리지 않아서 큰 재력은 없습니다. 

어린 시절 불우해서.. 불쌍한 아이들에 대한 연민이 있읍니다. 만약에 제가 능력이 된다면 입양을 하고 싶고 좋은 부모가 되어 보고도 싶은데 (다행이도 남편도 입양을 반대하지 않구요) 그게 아니면 불쌍한 아이들을 위해서 뭔가 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어요. 어떤 사주보시는 분은 저보고 말년복이 제일 좋다하셨는데 자식도 없는 제가 어떻케 좋을 수 있는지..

제가 알고 싶은 답은.. 그동안 살아온 시절이 저에겐 전쟁통이다 보니 앞으로의 남은 삶이 궁굼합니다. 베풀며 좋은 ㅣㄹ을 하고 살고 싶지만 그것도 재복이 있어야 가능할 거 같구요. 지금은 그냥 먹고 살기정도이지만 아직도 제 꿈은 큰 돈을 벌고 싶고 또 멋지게 베풀며 살아도 보고 싶네요. 

1. 대운이 흉이거나 대융이면 제가 하고자 하는 일도 큰 진전이 없을까요? 건강상에도 문제가 있을까요? 대운의 길흉은 무슨 의미인가요? 제 사주에 보면 기신이 (수)재성 인데 이것이 들어오는 것이 제 운에서는 재운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운이 나빠지는 건가요? 세운은 큰 의미가 없나요?

2. 제 삶이 인성이 없어서 그런지 유난히 외롭고 고독하네요. 늦게 만난 남편과는 사이가 좋습니다. 자식도 없는 이 마당에 둘이 앞으로도 사이좋게  백년해로 할까요? (참고로 남편은 양력 67년 10월 1일생 시는 모름)

제 어린시절 대운을 보니 길 할때도 있었는데 그저 어린시절은 악몽으로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나름 요즘은 매일 명상을 하고 운동을 하려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제 사주 풀이해주시고 방향을 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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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gclrmp  2019-10-12 17:49:16  
    ㅠㅠ저도 사주를 좀 공부하고싶은데 너무어렵네요 열심히해봐야겠어요 ㅠㅠ

  •   병화딜라잇  2019-10-12 01:45:36  
    쑤갱님,
    그렇군요. 돈을 못버는 건 아닌데 지키기 힘들다는게.. 사업이나 잘못된 투자를 하면 날라갈 수 있는것 같애요. 젊었을때 모은 돈을 한 번 크게 날린 적이 있었읍니다. 그래서 이제는 정말 돌다리도 두들기며 안전하게 갈려 합니다. 저와 비슷한 어린 시절이 있어서 이렇게 좋은 조언도 주셔서 넘 감사하구요. 님의 앞날도 앞으로 좋은 일로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   쑤갱  2019-10-10 13:23:03  
    사주는 볼줄모르지만 어린시절이 저랑비슷해 공감이가네요 전아예 엄마도없이 친척집에 맡겨져 눈치밥먹고 지냈어요 십년후까지도 악몽꾸고 실제로 울면서깬적이 한두번이아니었죠 이젠벗어났지만 아직도 조금만 서러운일 생겨도 눈물이 나와버려 곤란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저도 재성이 기신인데 돈을못번다기 보다는 지키기가 힘들다네요 아껴쓰고 저축하는 쪽으로 신경을써야겠죠 어머님이 유방암이시면 유전적요인도 있을수있으니 삼형살해도 있으시고 미리미리 건강검진 받으시고 유방암 예방할수있는 영양제들 유투브에 검색해보시고 미리 예방해보세요 건강하게 사지멀쩡하기만해도 죽을만큼 인생이 힘들진않을꺼같아요 저도 애를 못낳는몸이지만 님은그래도 이해해주는 남편이계시니 액땜한다 생각하시고 입양해보세요

  •   오데트  2019-10-09 11:54:23  
    저도 덕분에 댓글로 좀더 공부하게 되네요. 활인업이 좋다는 말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봅니다 :)

  •   병화딜라잇  2019-10-09 02:27:39  
    지코바님,
    지나온 병신대운은 정말 힘든 시기였읍니다. 복음대운이란 무슨 뜻인가요?
    현재 대운인 무술대운은 몸이 정말 힘드네요. 그리고 엄마가 유방암 투병중이라 마음이 힘든데 정확히 말씀해 주시네요.
    좋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지코바  2019-10-08 19:43:53  
    안녕하세요. 몇 글자 끄적여 보겠습니다.
    사주 원국에 월지 자리가 공망을 맞아 월간에 있는 정관도 공망을 맞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직장에 오래 다니기 보다는 여러번 바꿀려고 할 수 있고 남편 또한 한 번쯤 이혼하기 쉬울 수 있죠. 인성이 없기는 하지만 대운에서 인성이 공부해야 할 시기에 들어와 있었고 그 덕에 공부를 좀 하시지 않았나 싶네요. 그와 더불어 병신대운에서는 복음대운으로써 힘든 점들이 많았을 것이라고 보여지고요.
    현재 들어와 있는 대운은 무술대운 즉, 식신으로써 살아감에 있어 편안할 수 있지만 한 편으로는 부모형제의 건강과 더불어 본인의 건강도 주의해야 한다고 보여지네요. 하지만 무난한게 살아갈 수 있는 대운이라고 보여지고요.
    술토를 건드리는 진토운과 미토운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직종은 활인업을 하시는게 좋다고 보여집니다. 의학계통이나 교육 계통이 좋고 그와 더불어 부동산 같은 임대업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도 좋다고 보여지시네요. 일간의 병화가 약하고 수에 둘러 쌓여 있으니 일복은 많고 몸이 고될 수 있으니 산속에 있는 조용한 불교에서 잠깐씩 휴식을 취하고 오시는 것도 괜찮아 보이시네요.
    앞으로 힘내면서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   병화딜라잇  2019-10-07 13:41:56  
    베니아님,
    답변 감사합니다. ^^

  •   베니아  2019-10-07 12:09:37  
    군자란님은 아니지만 활인업은 다른 이들을 살리는 업입니다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의사, 교사 등... 봉사나 기부도 그렇고 입양도 그 한 갈래일 수 있지요

  •   병화딜라잇  2019-10-07 11:59:41  
    군자란님, 좋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세운에서 행운을 잡으란 말씀 희망이 되네요. 그리고 활인업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입양도 활인업에 속한다니 그리고 제 삶에 도움이 된다니 다행이네요

  •   군자란  2019-10-07 10:06:51  
    질문답변:
    대운이 좋다는것은 10년동안 살아가는 환경을 보는거고요
    내가 걸어가는 방향으로 바람이 불어 준다는것으로
    이해하세요 10년동안 다 안좋은것은 아니고
    세운은 바로 현실이니까요 세운이 좋을때 행운을 잡으세요

  •   군자란  2019-10-07 09:54:53  
    사주를 볼줄아시는 분이네요
    역마가 강해서 외국에가서 살고있고
    글을읽어보니 사주되로 살고있네요

    직업은
    육영 교육자쪽으로 맞습니다
    원국에 충과,형살로 짜여져있고 원국의 흐름이 좋지않 습니다
    지지에 신금이 묘목과 인목이 들어 오면
    용신을 발로 차버리는 형국 이니까 매우 안타깝습니다

    특히 52세때는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아파도 쉽게 목숨을 잃지는 않는사주이고
    꼬랑꼬랑장수할 사주 입니다

    이런사주는 크게 욕심부리지 마시고. 활인업에
    종사해서 업상대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입양하면 그것도 활인업이 니까요 아주
    좋을것같네요

    대운의 흐름이 별로이니까요 세운에서 행운을
    잡도록,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입양하셔서
    새로운 행복을 가지시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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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풀이를 진행하실 수 있는 토론마당입니다.
안녕하세요.이제는 회원분들간에 사주풀이에 대해 토론이 많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자신의 사주나 지인들의 사주를 올려 서로간에 토론하며 공부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사주풀이를 원하시는 경우]1.기본적으로 회원이신 분으로, 포인트 [400] 이상이라야 합니다.  여기서의 이용가능 포인트는 수시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2.사주 명주댓글(544)  조회 10800       




  앞날이 너무 걱정입니다  
너무 힘든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금전문제등 여러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8월 말에 자살시도를 하다 미수로 그쳐 중환자실에서 일주일 근 한달동안 고생만 했내요  다행히 가족들의 도움으로 금전적 문제는 해결 중 입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있을수만은 없어 야간대학을 다녀 사회복지사로 진로를 잡을까  생각중인데 사주로 봤을(짜투리)  댓글(9)  조회 268       




  답답하고 고민이 많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올해 25살인 대학생입니다. 늘 공부한 내용을 스스럼없이 공유하고 가르쳐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며 깨닫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민이 많아 풀이를 부탁드리고자 글을 적습니다. 저는 제 나이 11살 때 출가하신 아버지와 법사가 되신 어머니 아래에서 자랐고 위로는 2살 터울 형이 한 명 있습니다. 전공은 문과계열과 신문방송학을 공(을해임오)  댓글(7)  조회 175       




  사주풀이좀부탁드려용  
제가 2010년에 아이를낳고 지금은 이혼한상태구요 그후에 5년동안저를 좋아하고아이한테잘하는사람을만나서 잘만나다가 직업상 헤어지게되서 마음은아프지가않았어요.그리고2018년 또.다른사람을만나게되었는데 전에그사람과같이 아이와저.그리고저희집에까지잘하는사람을만나서 또다시마음을열게되었어요.그런데너무뜨겁게불타올라서 8개월만에마음이식고안좋게헤어지게되고 그게끝인줄알았는데 (박혜란)  댓글(3)  조회 314       




  앞으로의 삶이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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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주를 알면알수록 사주원국보다 흘러가는 대운세운이 더중요한것같아 올리게됐습니다 재성이 기신이면 재성운에 돈이들어온다해도 손재수가 있다는데 제 운에 재물복이 들어오는지 알고싶습니다 평생 운이 그럭저럭 무난하게 가는사주가있고 운에서 크게 발복하는사주도 있다는데 저는 어떤지 만약사업을 한다면 유흥업쪽 장사를 할생각인데 제사주에 맞는지 보통 용희신이 (쑤갱)  댓글(6)  조회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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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월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직하는데 마음이 너무 불안,초조,근심걱정이라 글 올립니다.도와주세요. 유년시절 평탄치많은 안았습니다. 어린시절 아빠의 외도가 엄마 속을 많이 섞였고, 92년도 건물3층에서 아빠가 추락사로 1년반동안 병원 생활도 오래하시면서 가세가 기울어 집도 한칸없어 한살터울 남동생과 저만 94년도에 이모댁에서 눈치밥 먹으며 6개월정도 살았(장연)  댓글(14)  조회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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