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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풀이마당
 


기구한 불운에 진로의 향방을 묻고자 문의드립니다.
2022-04-27 21:27:07 작성:고르디 댓글:(7)   조회: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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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37살된 병임년 임진월의 기해일주 남자입니다.

사주에 진지한 관심을 갖게 된 시점을 돌아보니, 미래의 향방이 잘 정해지지 않았던, 긴 방황의 순간 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확히 2015년, 준비하던 일이 잘 풀리지 않고,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늘고, 그로 인해 큰 실수도 하고 삶이 한번에 와장창 깨지는 기분이 들던 그시점. 제가 대학을 졸업할 즈음, 진로를 잃어버리고 정해진 선을 벗어나기 시작한 그 시점이 제 운명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사주를 공부하고 보니, 딱 그때가 대운의 변화를 앞둔 3년이었네요. 이제 7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어딘가에 안착하지 못하고 방황하며, 언제 내 재능과 꿈을 이루며 삶에 만족이 찾아올까 싶습니다. 그게 이 사주 풀이 상담의 핵심입니다. "나는 언제 나를 이루며 살까?" 사주를 보러가면 항상 풀린다고 이야기하던 38살이 눈 앞에 있는데, 이상하게 요즘은 무기력함에 시달립니다. 

그래서 꼭 사주 풀이를 보시는 선생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저는 언제 즈음 내 뜻을 이룰까요?"

1. 유년기 - 집없는 아이, 고아가 아닌 고아.

짧게나마 유년기를 설명드리면 남들보다는 불안정하고 또 불운했습니다. 이제 다 지난일이지만서도, 친척어른들이나 가족들은 제가 그 상황에서 공부를 하고 길을 헛들지 않고 잘 자란 것이 대단하다 했습니다. 부모의 갈등이 심하여 매번 집은 전쟁터였고 그로 인한 가정의 이혼과 제 뜻과 다른 환경 변화로 시련이 깊었습니다. 반지하방의 가난한 환경은 물론 , 친형의 지나친 탈선으로 아동 학대도 있었습니다. 남들과 다른 이유로 일찍 혼자 살기 시작한 것도 사실 가정사 때문입니다.

 제 10대는 부모님의 깊은 갈등으로 범벅된 유년기와 가족의 질병과 탈선으로 도망치듯 가족과 환경을 옮겨다닌 시기였고, 20대까지도 가족은 오래도록 저에게 상처이자 외로움이었기에, 아무도 모르게 심리상담도 오래 받았고, 관계 안에서 제대로 의사표현을 못하는 등 상흔으로 인한 심적인 고생이 많았습니다.(20대 후반에는 어머니와 형과 절연해야  되나? 란 생각까지 했었으니까요...) 어쨋든 이런 가정사는 저의 정체성이기 보다 그냥 제가 살아온 환경과 상흔으로 이해하시면 될듯 하나, 저에게 무의식적인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밖으로는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중학교부터 시작한 공부는 (남들보다 늦긴 했지만), 학교 스승들에게 인정을 받았고, 또한 좋은 대학을 갔고, 또래 사람들과 어른들에게도 별 흠 없이 인정을 잘 받으며 20대를 보낸 것 같습니다. 저는 20대까지만 해도, 좋은 대학에서도 또래보다 훨씬 똑똑한 이미지로 인정이 많았습니다. 고독한 상황에서 책을 읽고 예술에 관심이 깊다보니, 자연스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글을 잘쓰고 말을 잘 하고 사진을 잘 찍는 등...단지 주변의 인정뿐이 아닌 사회적 인정도 종종 많이 받았으며 제 진로도 이런 방향으로 나아가겠거니 했습니다. 14년에는 진로의 길도 기적처럼 풀렸습니다. 다만 문제는 항상 주변의 질투섞인 공격과 그로 인한 관계의 갈등. 흔히 말하는 원진살의 양상이 저에게 항상 있었다는 겁니다. 이것이 저의 삶을 지체하게 만들거나 꺾어지게 만든 주요 원인 중 하나였습니다.

결국 제 유년기와 청년기를 요약하면, 불운한 가정사로 인해 고독한 심경으로 괴로움을 많이 겪었으나, 사회적으로는 진로를 잘 잡아나가고 공부에 뜻을 두어 자리를 잃지 않았고, 재능과 관심에 깊은 호기심과 공부를 하며 보냈으나, 인간관계에서는 화와 슬픔을 잘 드러내지 못하는 성미, 갈등을 피하는 성정으로 인해 괴로움이 많았으며, 타고나게 예민한 성품과 남들과 다른 지적 활동으로 인해 혼자 깊은 감성이나 생각에 빠져 사회적으로 바로 진입하지 못하고, 속으로는 고독하게 보냈습니다. 

2. 2015년부터 2021년, 방황의 기간. 불운의 연속.

진짜 문제는 외적인 장점으로 여겨지던 글과 말, 표현의 재능을 살려서, 지적 활동의 경로나 감수성으로 진로도 자연스레 정해지겠거니 했으나, 이제 사회로 진입하여 경제활동을 해야하는 시점인, 2015년부터 일이 안풀리기 시작한 시점과 그 후 7년이란 지금까지의 기간입니다..보은을 해야하는 은인도 많이 만났으나, 무례한 사람들의 질투와 공격, 갈등도 의도하지 않게 많았고, 유독 "일이 꼬인다"고 여겨지는 일이 많았습니다. 정리하면 뭔가 이건 내가 잘못한 게 아닌데 왜 그런일이? 싶은 일들, 좀 천박히 말하면, 똥이 묻기 시작하더군요.. 아마 그때부터 저도 뭔가를 놓고 막 살아버린 것 같기도 했습니다.

결국 자리를 잡지 못하던 2년의 방황을 거처, 2018년에는 기적적으로 좋은 직장에 정규직으로 자리를 잡았으나...아이고. 아마 제 인생에서 가장 괴로운 시기가 18년-21년 그러니까 직장에서의 3년이었습니다. 입사하자마자 지나치게 비중높은 일과 돈이 저의 책임으로 들어왔고, 주변 사람들은 무책임한 떠넘김과 꼭 괴롭히는 상사와 사람이 주변에 늘 있었습니다. 입사한지 1년 동안 팀이 3번바뀌고 예산은 20억이란 돈을 쓸만큼 많은 일을 했으나, 돌아오는 것은 인정이 아니었고 연민이었습니다. 결국 과업으로 인해 몸만 병이 들었고,  어떻게든 잘 버텨볼려고 했으나, 정말 이상하게도 항상 악연과 제 적성과 다른 일이 주변에 꼬여들어 결국 20년 하반기에 3개월의 휴직, 21년 하반기에 퇴사를 하고 말았죠. 사주 카페에 점을 보러가면 항상 "내년이 더 좋을거야...올해는..." 이란 말을 듣던 3년 반의 기간이었습니다.

작년 9월, 큰 결정으로 그 악연과도 같았던 직장을 그만두고, 11월에 2년동안의 임시직을 잡고 들어와 일한지 6개월이 되어갑니다. 일은 전보다 훨씬 낫고 환경도 사람도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여러모로 임시직이고 무엇보다 제 능력이나 적성을 펼치지 못하고 남의 삶을 사는 듯한 무기력함과 지루함, 지침이 항상 있으며, 오랫동안 이어진 불안감과 불운함으로 인해 노력하고자 하는 마음도 들지 않는 괴로운 시기입니다. 제 자신에게 있어 매우 답답한 마음입니다. 

3.2022년, 23년 . 무기력한 심경과 여전히 불안한 미래.

확실히 나이가 드니 기운은 쇠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부지런함은 줄어드는데, 정작 남들과 다르게 안정을 찾지 못하고, 또 하고 싶다 해보고 싶다는 것에 도전하지 못한 채, 그저 돈을 버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게 가장 요새의 고민입니다. 다시 경제적으로 안정된 직장을 찾아야 하면, 남들같은 공부를 해야하는데 그러면 항상 꿈이 미뤄지는 것 같고. 내 꿈을 이루려면 다시 책을 읽고 글을 쓰고 표현하고 발현하는 일을 하면서 그나마 병행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하는데, 항상 그렇지가 않고. 이제 안정을 찾고 싶다가도 계속 불안정해지는 심경이 반복됩니다. 저는 언제 어떻게 해야 "내 뜻을 이루며 , 내 삶에 만족할 수 있을지" 제 사주의 상과 대운을 보시며 어떻게 보이시는지 인생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짧은 , 모자란, 저의 사주 통변.

제 사주를 보면, 작은 기토에 사방에 물이라, 흙탕물 사주라고 합니다. 여기저기 휩쓸리는 일이 많으니, 단단히 날 잡아주는 존재가 필요로 한 것이겠죠. 기해생은 보통 안정적인 직장생활, 관직을 하는 것으로 추천받으나, 직장을 4년 가까이 하고 있으나, 제 꿈과는 무관한 그저 안정적인 '관'의 성격이 강해 저와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냥 친구들도 항상 말합니다 "재능낭비"다. "너의 가능성" 이 아깝다. 가령 재성이 많아 여자에게 성적인 호감도가 높다고 쉽게 볼 수 있으나 정작 전성기인 20대때는 여자에 관심이 적었고, 늦게 눈에 뜨인 여자 관계 안에서는 소극적이고 진지한 성품에 쉽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 못했고, 만나도 송사가 많아 이제 그마저도 노력을 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30대때 방황하던 시기에 여러 여자를 만났지만, 제가 안정적이지 못하다보니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나중가서 송사만 되더군요. 결국 제가 내린 결론은 내가 '나에게 만족하고 내 적성과 꿈을 살리는 일"을 하며 살아야 모든 것이 따라온다는 생각이지만, 정작 그게 잘 안되어 답답한 마읍입니다. 원진귀문관살 이란 말이 가장 와닿는 살 중 하나로 과거에 악연과 불운을 다시 생각하며 화가 나는 일이 잦습니다. 이것을 예술이나 집중할 수 있는 창작으로 살려야 잘 산다고 하던데, 맞는 말 같습니다. 

- 정리

7년 간의 불안정하고 답답하고 불운한 시기를 어서 끝내고 
지금 찾아온 봄처럼 개운하게 제 삶을 깨치고 싶습니다. 
제 진로와 뜻을 이루는 시기에 관해 선생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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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망월사    2022-05-11 11:51:22
    쉼없이 움직여야 풀리는 사주인데, 책상머리에 앉아 있으니 답답할 노릇이지요. 화운이 도래할때 유통도매 쪽으로 창업하시어 개인 사업을 하셔야 좋습니다. 정관은 멀리 있으니 쓰임은 적고, 편관이 진토 지장간에 숨어있으니 끄집어 내셔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특허와 발명쪽에 재능과 관심이 있으시니 관련직종은 변리사나 발명가가 좋으시나...부침이 있을것이니... 그런 신재품을 유통도매하는 것이 돈이 더 되실것입니다. 말재주는 타고나셨으니 거래처 뚫는것은 일도 아닐것이고, 부딧쳐서 능히 이겨내실수 있습니다. 셀트리온 창업자인 서정진 회장은 45세 나이에 자본금 5천만원으로 창업하였습니다. 10년만에 세계 1000등 안의 기업으로 만들었구요. 45세 전에는 제약계통은 백지인 상태에서 시작했답니다. 고르디님도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ㅎㅎ
    어느정도 자본금을 모으시고, 비전있는 사업을 준비하세요.
    용기를 가지세요.^^

  •   몽돌    2022-05-09 16:08:16
    말씀하신 내용처럼 흙탕물 까지는 아니고요..ㅎㅎ 좀 많이 흐린날에 봄비가 내리는상입니다.
    해서 생명이 없는 땅은 아니예요. 비오는날은 지렁이와 개구리가 가장 많은 역동성을 보이며 다가 올 여름을 위해 새로운 기운을 주죠.
    사색적이고 철학과 연관도 있으세요. 인간삶에 대한 회의감...인문학적 고민을 많이 하시는분으로 보입니다,
    문학적 소질이 있어보여요.
    일주의 정관은 죽은 나무라 사용 할 수 없는 나무인데 시지 식신에서 베어주니 말년에 조금 바빠질 수 있다 보여지고
    년주의 조상궁 병화의 조상궁의 기운과 어머니궁에 해당하는 진월의 기운이 매우 좋아요.
    관인상생으로 직장 취직도 가능할 명인데 문제는 정재인 임수의 기운을 기토가 쓸 수 없는 원국으로 자리잡았아요.
    해서 편재격인 계수를 써야하므로 수입이 일정치가 않으니 힘든거죠....
    대운의 흐름 또한 33세부터 정관을 치는 상관운이 들어서 현재 직장의 변동이 많고 자리잡기 힘든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조상의 묘를 갈고 닦으라는 명... 종교쪽과 관련 있음을 암시 하는 내용이 많은데요...
    종교가 아니라면 외부직 외주를 받아 생활하거나 프리랜서 작가등도 잘 하실거 같습니다.

  •   고르디    2022-05-03 01:52:40
    달아주신 조언 모두 감사합니다. 30대부터 직업적으로 잘 풀리지 않아 괴로운 마음에 사주를 보기 시작하였는데, 말씀을 보면 조금 늦게야 피는 꽃 같은 사주이네요. 특히 고민의 내용이 추상적이고 명확하지 않다는 말씀도 와닿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표현하는 일"을 하고 싶고, 창조적인 일을 하고 싶어합니다. 주변 사람들도 재능을 꽃피우지 않고 남들 하는 일을 하며 사는 제가 안타깝다는 의견이 많아, 일적으로 , 언제 풀릴지 어떤 일이 좋을지 상의하는 게 고민의 주였습니다. 지금도 그런 시간으로 사는 것 같고...사주를 떠나 다시 한번 돌아보며 제가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창작이나 성과를 내어 제 뜻에 맞는 일을 하며 살고 싶은데, 그게 참 오랜 기다림을 요하네요.

  •   불금    2022-04-30 15:30:37
    운의 흐름이 좋은 사람은 고민의 내용도 구체적입니다. 그런데 운의 흐름이 좋지 않은 사람은 고민의 내용이 추상적이고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님은 아직 고민의 내용이 모호하고 구체적이지가 않습니다.
    아직 방황의 시간이 끝나지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지금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힘든 시기입니다
    빨리 성공하고 싶은데 막상 현실은 만족못할 급여에 시간만 보내는거같고...쓰신 내용을 보면 급한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있습니다
    운의 흐름은 40중반부터 좋아지기 시작하고 60대부터 최고로 좋은 운의 흐름입니다
    나이가 많죠
    하지만 요즘은 60대라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고 예전처럼 노인이 아닙니다
    과연 그 나이에 내가 무엇을 하며 살것인가를 고민하여 지금부터 준비를 해나가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좋은 운이 늦게 찾아오는 이들의 경우 젊을때 방황을 하다 이렇다 할 준비를 해놓지못해 나이들어
    좋은 운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급한 마음에 그렇게 되는것이니 인생을 길게보시고 일단 생활부터 안정시킨후 차근차근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   gbs9l5    2022-04-28 15:51:00
    타고난 머리는 좋은 편입니다. 진월에 기해일주이시고 사실 봄 가을이라 딱 좋은 계절이고 봄계절에 병화도 떠 있고 부모님궁을 보면 일찍 여의거나 헤어짐이 있고 작성자분의 경우에는 재다신약으로 볼 수 있겠네요. 월간과 시간에 재성이 떠 있어 무거운대도 일지에 깔고 있는 재성 거기다 지장간에 재성이 건록이니 재성은 따르나 내가 신약하여 다 취할수 없다고도 볼수 있고 지장간에 암합되어 있는 관을 봤을때 직장인이 맞고 직장생활도 쉽사리 그만 두기가 힘든데 그만 두신걸 보니 그만큼 직장에서의 괴로움이 있었다고도 보여집니다. 태지의 물상이란 무릇 끊어지고 이어짐의 반복의 연속이라 인연인듯 하다가도 단절되고 끊어지고 계속 됐다 안됐다의 반복이니 이는 일의 결과에도 똑같습니다. 성과가 보일듯 하다가도 또 엎어지고ㅡ여튼 맘둘곳 없는 힘든 생활속에서도 대단하십니다. 록겁용재격이신데 재극인하여 돈이나 재성 또는 여자를 쫓는 과정에서 혹은 결과를 바라는 과정에서 내 정신적인 노력은 쏟았으나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으니 남들이 보기엔 쉽사리 성과를 올리는겇처럼 보였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건 본인의 남들이 모르는 속으로의 고생이 많아서 결과가 나타났던 것인데...또한 글쓴이분의 겁재의 경우 천간에 떠 있는 재성의 무거움을 덜어주고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겁재이므로 나쁜 흉신으로써의 역할보다 길신의 역할을 한다고도 볼수 있겠습니다. 공부한것을 대외적으로 써먹지는 못하고 직장생활을 하자니 갑갑하고 뭔가 인지부조화처럼 말입니다. 내면적으로 상당히 고단했을꺼 같고 더군다나 지난 세운의 흐름이 식상운을 지나오면서 관을 상하게 하니 자존심이나 내 체면을 구기게 되는 일을 당하게 되면서 상당히 굴욕적이었을것으로 보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관이 바로 서야 사주가 중심을 잡기가 쉬운데 다행히 관성은 지장간에서 장생을 받아 그 중심을 잡고 있고 더군다나 일간과 암합되어 있으므로 상관의 직접적인 극을 피할수가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39살의 정관 겁재 운에 다시 본인이 원하는 일을 맡아 하게 될것으로 보이네요. 이후의 대운에서는 비겁대운으로 흐르면서 나에게 힘을 실어주니 고생은 지금의 운이 끝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

  •   등푸른원기소    2022-04-28 08:33:5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25년부터 따뜻한 화의 기운이 들어오네요. 특히 조후 용신인 병화가 자리한 2026년이 선생님에게는 고속도로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순전히 저만의 생각이긴 하지만) 시절운의 도움 없이도 소위 팔자를 고치는 방법이 저는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팔자 고쳤네" 라는 말이 존재한다는 건, 실제로 팔자를 고친 사람이 있기 때문 아닐까요?

    팔자를 고치려면 내가 갖고 태어난 팔자를 일단 알아야 합니다. 알아야 고치든 말든 하겠지요. 제 생각에 바람직한 명리학의 목표는 내 팔자를 잘 알고 개운을 해서 길흉화복 중 흉화를 줄이고 길복을 증폭시키는 것이라고 봅니다. 추길피흉, 길을 추구하고 흉은 피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 방법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말입니다. 우리가 말을 한다는 것은 내 안의 신이 나가는 행위와 같다고 봅니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기고, 좋은 말을 들으면 그게 결국 내게 좋은 기운이 됩니다. 실제로 신(神)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마음', '언행을 삼가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공자는 구사일언, 즉 아홉 번 생각하고 말하라고 했으며 풍도는 '구시화지문, 설시참신도'라 했지요. 입은 화를 부르는 문이요,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니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겁니다.

    품(品)의 모양을 보시지요. '입 구(口)'가 세 개 모여서 이뤄졌습니다. 말이 쌓이고 쌓여 결국 한 사람의 품성이 됩니다. 내가 던진 말 한 마디에 품격이 드러납니다. 좋은 말을 쓰면 좋은 일이 일어날 확률이 높고, 나쁜 말을 쓰면 나쁜 일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말에는 영적인 힘이 있고, 말은 의식의 일부입니다. 부정적인 말을 쓰면 무의식에 깊게 각인됩니다. 이것이 바로 흉함으로 빠져들어 가는 지름길이며 스스로 지어내는 화의 뿌리가 됩니다.

    서경 태갑에서는 "하늘이 지어낸 화는 오히려 벗어날 수 있지만, 스스로 지어낸 화는 벗어날 길이 없다" 고 했고, 주역 계사전에는 "언행은 군자의 추기다"라고 했습니다. 이렇듯 고대로부터 항상 '말'을 특별하게 여겼습니다. 말은 의식의 일부입니다. 부정적인 말을 하면 그 말이 굴레가 되어 정말 일이 안 됩니다. 말은 두뇌의 기억회로를 통해 무의식에 기록됩니다. 결국 그것이 내 몸에 영향을 끼칩니다. 말은 그 사람의 품성을 나타내고 세상을 바라보는 프레임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프레임을 바꾸려면, 내 명을 바꾸려면, 내 삶을 바꾸려면 먼저 언어부터 다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눈으로는 빛이 드나들고, 귀로는 소리가 드나들며, 코로는 향기가 드나들지만 입으로는 재앙이 드나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늘 입을 경계하라고 했지요. 오늘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 내일은 오늘 사용한 말의 열매입니다. 내가 뱉은 말이 결국 나에게 영향을 미치며 말은 뇌세포를 변화시킵니다. 말버릇을 고치면 운명도 개척 가능합니다.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듯, 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짓습니다. 따뜻한 말로 복을 지어야 합니다.

    응원합니다~!!

  •   온천물32    2022-04-28 08:30:21
    내 사주에 의문이 있으면 수시로 재간명을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아무리 잘 보는 고수분들도 실수를 할수 있으니까요

    초년에는 병이들고 죽었으니 하는일마다 막힘이 많아 힘이 들었습니다
    옛말에도 만족할 줄 알면 욕을 당하지 않고 적당하게 멈출 줄 알면
    위태롭지 않고 금과 옥이 집안에 가득해도 능히 지킬수 없다고 했습니다
    갖인자는 더 가지고 싶고 없는 자는 채울려고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나의 습성과 그릇을 모를때 찾아오는 번뇌 입니다
    나의 그릇은 한정 되어 있는데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삶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곁으로는 재성이 많아서 돈방석에 앉아 있는 형상입니다
    남이 볼때는 부자 처럼 보입니다 만 실제 손에 만지는 것은 제한 적입니다
    여태껏 끝임없이 채울려고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이제는 잠시 쉬어 가는 기간인듯 합니다
    앞만 보고 분주 하게 달렸다면 잠시 뒤를 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 패턴 보다는 실리를 챙기는 위주로 나가기 바랍니다
    남의 앞장에서서 들어내기 보다는 뒤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을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회사나 집단을 위해 보조역할이나 참모역할 정도로 하는게 좋습니다
    남의 앞장서서 하거나 인기를 얻을려고 하여도
    역시나 방해와 시기 왕따만 당합니다
    뭔가 투자해서 크게 인정을 받아 출세를 해볼려고 하는거는 누구나
    바라는 소망입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뒤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보조역할을 하는 어머니같이 어머니는 약하지만
    위대 하게 보이고 마지막에는 존경을 받는대신
    아버지는 크게 존경을 못 받는경우가 많지요
    아무리 악조건이라도 자기 맡은 직분과 직업에 만족하면서
    살아가면 언젠가는 인정을 받고 성공하는 길이 될것입니다
    앞으로 37대운부터 조금씩 풀려 나갈걸로 보입니다
    현재로는 머리를 부디친 꼴이라 모든 것이 막힌 상태입니다
    속에는 젊음이 넘쳐 생명력을 가지면서도 아직
    충분히 발휘를 할수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계획은 결코 잘 못된것은 아니며 힘들고 고난에 있지만
    결코 희망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뭐든지 혼자 고민하지 말고 친구나 여성. 선배
    후배와 의논해서 하면서 4개월만 기다리면 새로운 정책이 나와서 좋은 운이
    돌아 올걸로 봅니다
    신규사업을 당장은 힘들어도 씨를 뿌려 놓고 끈기 있게 노력하면 희망이
    있습니다 적당히 분수에 맞는 직분이면 안정적입니다
    직업으로는 돈에 관한 직업이 좋습니다 투기성 사업도 좋습니다
    부동산도 좋지만 주로 주식같은 유통에 유망합니다 예술쪽같은 것도 감수성이
    조금있는거 보면 예술성도 있겠습니다만 직업까지는 무리고 취미 정도로
    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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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주 인성으로만 버티는 신약 사주
(비바리움)  댓글(14)  조회 677          2022.5.10




사주에 관이 너무 많아요..
(빵또아)  댓글(22)  조회 1475          202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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