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7j5m 2025-07-06 15:30:34토다사주이자.. 식상이 혼재되어 있지요.. 즉, 토가 많고, 그 십성이.. 식상이라는거지요...
이런 사주... 기억에.. 오래 남을수도 있지요...
수술 하셨다니.. 그래서.. 완쾌되셨다 하시니.. 다행이네요...
지금대운이.. 정미대운...
축술미.. 삼형이고.. 그게.. 식상이니... 여명에서 식상은.. 건강이기도 하겠지요...
단,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이라.. 쉽게 발견되지도 못하는...
당시엔.. 힘들었겠지만.. 지나고 보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기도 합니다...
여튼.. 이번 대운의.. 마직막해가.. 올해.. 을사년이기도 하네요...
다음대운이.. 무신대운... 지금대운보다는.. 괜찮지요...
정미대운... 넘기신다고.. 고생 많으셨겠네요...
을사년...을 보면
갑진년.. 진 중 을목으로.. 키워 온.. 을목...이.. 천간에.. 오른게.. 을사년의 을목일테고...
이 을목이... 정인이지요... 여기까지는 나쁘지 않지요...
일간 병화의 근이.. 을사년의 사화로.. 왔고.. 그 사화가.. 을목(정인)으로.. 연결되고 싶은것이니...
실행하겠지요.. 행동하겠지요.. 바쁘겠지요... 여튼.. 결과를 내겠지요...
그게.. 정인이니.. 공식적으로.. 공인되겠지요...
근데.. 사주 원국에.. 이미 갑목(편인)이 있고.. 묘 중.. 갑을목이.. 모두 천간에 오르니...
목생화가.. 지나칠수 밖에요... 그래서 무리수가 따를수도...
더 잘할려고 하다.. 오바하게 되는거.. 정인으로.. 할려다가.. 오히려 문제가 되는것...
이럴땐.. 여러가지.. 보다.. 한개만.. 하는게... 좋아요... 그럴려면... 수가 있어야 할텐데..
원국에.. 수가 없지요...
정리하면...
움직이겠지요.. 실행하겠지요.. 즉.. 바쁘다는거겠지요... 바쁜게.. 결과가 나와야하니...
그 결과가 정인으로 나와야 하니.. 무리가 될수 밖에요...
수가 있어야 조절이 될텐데.. 수가 없으니..
가능하다고 하면.. 천천히.. 이게 맞나.. 의심해가며.. 해야 하는 것이지요...
이럴때 문제 생기면.. 그것 역시.. 정인이니.. 공인되어.. 구제가 되지 못할수도 있어요...
천천히.. 가야 합니다...
사화는.. 드러내고.. 간접적이지요...
갑진년에.. 진술충에 의해.. 공간의 변화.. 즉, 부서이동이 있었으니...
그 연장선에서 보면...
정인으로 행했는데.. 어느정도.. 결과가 나오나.. 그 결과가.. 내가 원하는 결과는 아닌것이지요...
그래서.. 스트레스 지수가.. 있지요...
과정에서의 맘 고생도 보이구요....
그에 따르는 감정기복도 있을테구요...
원인은.. 급해서.. 심리적으로.. 빨리 성과를 낼려고... 그래서 정인으로.. 공인될려고...
즉, 인정 받을려고...
결과는.. 내가 원하는 수준만큼.. 나오지 않는것이구요... 어느정도.. 스트레스 지수가 있는 것이구요...
해결방법은.. 수가 있어야.. 하나.. 원국에.. 수가 없지요... 수는 관이고...
잘할려고 하면 안되지요.. 인정욕구를 버려야겠지요...
내가 그 동안.. 식신으로.. 하던 것에.. 정인으로.. 확인이 들어오는 격인데...
당연히.. 잘해서.. 인정 받고 싶고... 그래서.. 내 자존감을 지키고 싶을테지만...
올해 을사년은.. 정미대운의 마지막이고.. 이 정미대운.. 무사히.. 넘긴걸로..
스스로.. 위안하시고.. 마음을.. 좀 비우시는게.. 좋아보이네요...
그래서.. 좀 천천히.. 잘 확인해가며... 하시고... 제3자가.. 보기에.. 오바한다는 느낌을 주면 안되는거지요...
적당히 하라는거지요...
내 성과가 드러나지 않는다고.. 내 성과를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감정의 기복이.. 생길 필요가 없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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