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75vd 2025-10-29 14:28:35두서없이, 고민없이, 보이는대로.. 그냥.. 막 적네요..
일간이 전부가 아니고, 중심이 될 수도 없지만.. 그래도 일간을 중심에 두고 봐야하겠지요.
명리공부를 좀 하셨다.. 그럼 어느정도 안다고 생각하고..
일간이 가는 길이 있나요? 생을 하는 구조인가요?
1. 일간이 가는 길이 경금(정재)를 극하러 하지요.
- 생을 하는 구조라기 보다.. 극을 하는 구조.. 어쩌겠어요.. 여유가 없이 살아야 하는 구조이지요.
2. 일간 정사.. 사화(겁재)에서 올라간 병화이지요.
- 이 병화가 월간 신금(편재)와.. 합을 하고 있는 구조이지요.
- 내 편재.. 누구건가요? 내건가요? 겁재것인가요?
- 쟁재이지요...
3. 일간 정화는 어디에서 올라왔나요?
- 시간 술토(상관)에서 올라왔지요. 술 중 신금(편재)도 월간 신금(편재)로 투간되었지요.
- 내가 상관으로 행한 신금(편재).. 내 것인가요? 병화(겁재)것인가요?
4. 정화가 신금을 봤네요..
- 정화와 신금 중에 주도권이 어디 있어요?
- 정화가 주도할 수 있나요?
- 나는 잘하는데.. 나는 하기 싫다..이지요... 조금만 더 하면 하이퀄리티가 되는데...
5. 그럼 병화(겁재)는 누구일까요?
- 임인년..에.. 인 중 병화가 있었지요.
- 그 병화가.. 을사년의.. 사 중 병화를 거쳤겠지요.. 올해...
- 그 병화가.. 내년 병화로.. 올라오겠지요. 즉, 드러나겠지요..
- 곰곰히.. 잘 생각해보세요... 누군지...
- 내년 병화는.. 다음해의 정화로.. 특정지어지겠지요... 즉, 정미년에는..
- 그 겁재가.. 비견으로.. 바뀔수 있겠네요...
- 사주 공부하셨다하니.. 임인년에.. 인 중 병화도 있고.. 정사일주의 사 중 병화도 있지요...
- 인 중 병화인지.. 사 중 병화인지... 그래서 인사형인거지요...
6. 임인년.. 일단 갈등요소가 보이지요.. 관인의 확인이 들어왔을테고.. 불편한 한해였겠지요..
7. 계묘년... 직에 대한 조정이 있었겠지요...
8. 갑진년... 공부 잘 되지요.. 능히.. 갑목(정인)을.. 소화할 수 있었을테니...
9. 을사년.. 내가 뭔가를 하기만 하면.. 누가 다 가져가나요? 내가 인성으로 행한걸.. 모두.. 겁재가 가져가지요... 역마성 겁재가.. 더불어 있어.. 심리적.. 동요가 크겠지요... 머.. 좀 늦게 간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요.. 살아보면.. 지나고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예요...
10. 병오년... 핵심은.. 금, 수..에 달렸지요... 즉, 계산하고, 절제하고, 중심을 잡는것!
계산하고, 절제하고, 중심을 잘 잡으면.. 무탈한것! 이게 되지 못하면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는 것.
그럼 이 사주원국은.. 언제 괜찮아질까요...
최근 흐름을 보고.. 사주원국을 보면... 핵심은.. 사화(겁재)이지요...
이 사화(겁재).. 언제.. 깨지나요? 다음대운이.. 정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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