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s2o1 2025-11-05 09:37:41결혼은 혼자하는게 아니지요. 그래서 나와 상대방이 있지요.
그런데, 나의 확고한, 확실한 정해진 기준이 있고, 그 기준에 부합되는 사람만 찾는다면
쉽지 않아요.
이거 역시 본인의 기준에 맞지 않는다면 의미없는 글이겠지만...
여자분 사주원국을 보면...
관성이 너무 많아요. 즉, 관살이 혼잡이지요.
이건 누가 봐도 보이는거지요. 여자에서 관성은 직장, 남자, 남편, 사회적 지위...머.. 등등일텐데...
이게 과도한거지요... 관이 4개이니...
이 관성을 조절해줄수 있는 식상이 있거나, 인성으로 설기되어야 하는데...
천간에 임수가 있으나, 없는거보다는.. 머.. 있으니... 그렇지만.. 한계가 있어 보이지요...
사주명리에는.. 너무 많은건.. 없는거와 같다..고도 해서 역으로도 봐야하겠지만...
나에게 정말 필요한 식상은.. 대운에서 50대에 들어오지요...
그리고 세운으로는.. 지금.. 내년.. 내후년.. 정도...
그래서 네이버에 사주 여자 관성다자 로 검색해보시면.. 머.. 다 맞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본인의 사주에 대한 이해력은 올라갈수 있겠지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에 대해.. 스스로.. 알아보는것도 방법이겠지요...
60갑자 중에... 수 일간인.. 남자..
임수, 계수.. 예를들면.. 계해일주.. 계유일주.. 임진일주... 임신일주..가..
여자분 사주와는.. 그나마.. 잘 맞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그리고 남자사주...를 간단하게 보면... 머.. 실제로도.. 간단해보이지요...
무식상, 무인성.. 재성다자, 비겁다자이지요...
진토에 입묘되어 있는 오행도 있고...
무토(재성).. 여자친구이거나, 와이프이거나, 머... 돈이거나.. 불확실한.. 미래이거나...
유희..이거나.. 시간이거나... 인데...
이게.. 일간 갑목(본인)건가요? 을목(겁재)것인가요? 주도권이 어디에 있나요?
갑,을목이.. 모두.. 묘목(겁재)에서 올라왔지요.. 겁재격인데...
똑같아요.. 겁재격은.. 관을 봐야 합니다.. 그런데.. 신금(편관)이.. 상태가.. 좋아보이나요?
목다금결까지는.. 아니어도.. 신금(편관)이.. 처궁인데... 상태가 어때보이나요?
갑신의.. 물상을 보면...
갑목은.. 뿌리가 없지요... 그래서 사목이라도도 하는데...
투박한 암석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고목인데... 뿌리가 없으니.. 절지에 앉아 있고...
그래서.. 늘.. 묘목(겁재)의.. 도움이 필요해 보이지요...
묘목, 을목(겁재)의 넝굴이.... 갑목과 신금을.. 묶어줘야 하는거지요...
겁재가.. 잔소리해주고, 단도리 해주고.. 돈 벌어주고..
즉, 늘 겁재와 공존해야 하는거지요... 그 겁재가.. 신금(편관).. 처궁과.. 묘신원진의 관계인데....
나와 일주가 같다는 이유만으로.. 나와 대화가 잘 된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남자는 40대, 50대에.. 식상운일때.. 좋긴 합니다...
그런데.. 남자는.. 어느정도의 책임감.. 시간의 개념이 있는.. 사람이.. 가장으로서.. 더 어울리겠지요...
머.. 연애는.. 할만하겠지요... 하지만.. 결혼 후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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