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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도 좋을 만한 궁합일까요?
2025-12-02 22:02:24 작성:밀크티한잔 댓글:(3)   조회:819
 


딸의 이상형은 아빠의 모습을 닮는다나요
딸바보에 술담배 안 하고 내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인지
제 이상형도 내가 리드할 수 있는 남자, 술 못 마시고 친구 없는(?)남자, 요리 잘하는 남자, 나의 능력을 인정해 주는 남자
거기에 더해서 잘생기고 저와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남자! 를 원했는데
운 좋게 딱 그런 유니콘 같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제가 워낙에 기준이 까다롭기도 하고 만남도 운명 같았던지라 다시 이런 사람을 만나긴 힘들 것 같고 잘하면 결혼까지 갈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는데


사람 사는 일은 모르는 법이라 벌써부터 김칫국 마시는 게 아닐까 싶긴 합니다만
결혼생활이 원만할지, 시부모와의 관계는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저는 제 커리어가 중요해서 학업을 다 마치면 결혼 시기도 늦어질 것 같고 아이를 가질 생각도 없는데 남친이 장남이라 아이 문제로 트러블이 생기진 않을까 하는 어쩌면 섣부른 걱정이 좀 들거든요.
얘기를 꺼내보니 남친은 아이 없어도 괜찮다 하는데, 나중 가서 남친 부모님의 생각이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또 남친이 부모님 말에 쉽게 수긍하는 성격이라면 충돌이 불가피할 테니까요.
제가 남친과 남친 부모님 사이의 관계는 잘 모르니까 시월드에 대한 막연한 걱정이 듭니다.


이런 부분을 사주로 읽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다만 생시를 몰라서 정확하지 못할 수도 있겠네요.
제 사주에 자식이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결혼 시기가 (제 나이 기준) 30대 이후가 된다면 언제가 좋을지,
이 남자가 진짜 내가 판단한 대로 나의 운명의 짝이 맞을지, 결혼한다면 결혼 생활이 평화롭게 흘러갈지 여러모로 궁금합니다.

. 


   
   
 2002년 10월 20일 5시 47분, 음2002,9,15
곤명 25세 말띠 sajuplus.net    공망(자,축) 천을(오,인)
비견 아신 겁재 상관
신金신金경金임水
묘木
제왕
유金
술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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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금일간 신유일주 내향성약 비견격 용신금토 인오술반 정임명암 묘유충 상관가살 신신병존 일주간여지동 비겁과다 무인성

      
 1998년 5월 25일 , 음1998,4,30
건명 29세 호랑이띠 sajuplus.net    공망(술,해) 천을(사,묘)
아신 정재 편관
임水정火무土
신金
장생
사火
인木
장생

편관 비견 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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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관 편재 식신
편인 편재 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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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수일간 임신일주 외향성약 편관격 용신수금 정임합 사신합 을경암합 묘신원진 인사신삼형 식신제살 식상생재 재생살 재극인 무비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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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3)


  •   사주초보123   2025-12-16 01:29:32
    단식으로 판단해보건데, 여성의 사주에서 재성이 시어머니를 의미하는데.. 묘유충인걸로 봐서는 시어머니와 갈등이 생길수 있다고 보네요..배우자궁이랑 충때리는거 봐서는 남성분이 나의 편을 들어주고? 남성분네 집안 모자(母子)간 사이가 안좋은거 같기도 합니다.. 궁합은.. 남성분 호랑이띠가 여성분에게 천을귀인이며 사주끼리 합이 많은걸 보아 궁합은 좋은거 같긴한데, 만약 결혼하신다면 어느정도는 남성분을 내조해야 할것으로 보이네요. 그 이유는 장남이라 하셨으니 시댁에 행사(제사, 명절등)가 있을때마다 참석하셔서 내조하셔야 될것같습니다. 만약 남성분 집안이 너무 보수적인 집안이라면 여성분의 자유로운 기질과 약간 상충되는 면도 있을것 같긴 합니다. 시댁 웃어른분들을 대하실때 옳고 그름을 너무 따지지 마시고, 항상 인과 예를 갖추신다면 행복한 가정이 따를것이라 생각됩니다.  

  •   온천물32   2025-12-05 08:21:21
    신유 일주 백옥같은 피부에 얼굴형태가 좋으면 미인상일 것이고
    강단있고 어른 스럽고 두뇌가 명석한 편이네요 절대 남에게 숙이는 법이없고
    도도하다고 해야하나 어른을 아래로 보는 성향이 있습니다
    상처를 주기도하고 상처를 잘 받기도하지요
    신유일주 남자와 상생하는 관계로 좋을수도 있습니다
    남자가 잘 챙겨줄려는성향이 있고 띄워줄려는 모습도 보입니다
    단점은 앞에서는 잘해주는 척해도 언제든지 마음이 이중적인 편일 수 있어요
    일르테면 아내도 잘하주고 부모에게도 잘해주는 양다리 걸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신에 관하여 신유일주가 임신이 잘 될까 의문이 되는데
    상관이 천간에 떴어 자식이 있는걸로 보입니다만
    자식이 생겨도 약골이거나 없을수도 있습니다
    신유일주는 모든게 내 중심적이기 때문에 자식이 들어와도 경쟁 상대가 되는 거지요
    그래서 거부하거나 밀어내기도 합니다
    칭찬이나 이쁘해주는 남편을 선호 하겠죠 모든걸 내중심적으로 사물을
    볼려는 성향이 강해서 충돌은 피할수 없어요
    이런 사주는 비유 맞추기 까다롭고 조심스러워요
    그래서 군중속에 고독을 자주 느낍니다
    대운에서 관성운이 강하게 와서 원하지 않는 결혼도 언제든지 성사 될수 있어요
    34세쯤이 결혼 최적기 인데 그 전에도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이 궁합의 결론은 좋을수도 있고 않좋을수도 있는데 주로 자잘한 충돌이 겠죠
    참고 살아간다면 어떻게든 살아갑니다
    모든걸 내중심적으로 본다면 많은 장애물에 걸려서 진도가 나가지 않을수도 있네요  

  •   김구정   2025-12-03 21:23:26
    나이가 너무 어린데요 ~ 사주에 국한되지 마시고 배워간다 생각하고 ^^ 좋게좋게
    만나보심이 좋을거같은데요 ~ ^^  
  • ...
   
궁합풀이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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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만나면 행복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공부요) 댓글:(11) 열람:1259   2025.12.11


 저희 잘 안맞는 사주일까요?
(아무소) 댓글:(7) 열람:953   2025.12.03


 결혼해도 좋을 만한 궁합일까요?
(밀크티한) 댓글:(3) 열람:820   2025.12.02


 결혼할 수 있을까요? 궁합이 궁금합니다
(주만지) 댓글:(2) 열람:907   2025.11.16


 궁합 풀이 부탁드립니다.
(리베로) 댓글:(4) 열람:843   2025.11.04


 궁합 풀이 부탁드립니다 연애운 결혼운 부탁드려요
(리베로) 댓글:(2) 열람:1068   2025.10.01


 원진 대잔치 궁합 좀 봐주세요 유유
(김복동) 댓글:(5) 열람:1355   2025.09.18


 사업상 궁합도 혹시 여쭤봐도 될까요?
(레희) 댓글:(5) 열람:957   2025.09.06


 헤어졌던 사람인데 연애운이나 결혼운 봐주세여
(콩덕이) 댓글:(3) 열람:1211   2025.08.23


 임신 관련 해서 문의 드립니다
(보타니) 댓글:(1) 열람:728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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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동] 님이 현실에서 자꾸 벽에 부딪히고 마음이 조급해지는 이유는 머릿속에서 그리는 이상과 욕망의 크기에 비해 그것을 현실로 끌어내리는 정교한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일간이 계수라 기본적으로 생각이 깊고 상황을 관조하는 능력이 탁월하지만 사주 전체를 보면 천간에 병화와 정화가 동시에 뜨고 지지에는 묘목과 사화가 가득해 그야말로 거대한 불바다를 이루고 있습니다 물이 불을 만나 적당히 끓어야 밥을 짓는데 지금은 물의 양에 비해 불길이 너무 강해 솥이 바짝 타들어가는 형국입니다 겉으로는 차분하고 냉철해 보일지 몰라도 속으로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이루어야 한다는 압박감과 결과에 대한 집착 때문에 영혼의 온도차가 심하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특히 년간의 갑목 상관이 월지의 묘목 식신을 만나 재성을 향해 강하게 뻗어가니 아이디어도 많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재물에 대한 성취욕이 엄청나게 강하게 작동합니다 문제는 천간에서 계수가 정화를 치는 정계충이 일어나고 지지에서는 사술 원진과 귀문관살이 겹쳐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감정의 기복이 극단으로 치닫기 쉽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잘될 것 같을 때는 온 세상을 다 가질 것처럼 에너지가 솟구치다가도 조금이라도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스스로를 갉아먹는 자책과 불안감에 갇혀버립니다 머리로는 이미 성공한 미래와 완벽한 결과물을 쫓아 멀리 가 있는데 몸은 현실의 지루한 과정을 견디지 못하니 행동이 자꾸 늦어지고 마음만 조급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구조입니다 인간관계와 사회 생활에서도 이 맹점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지지의 진술충과 진묘해 그리고 원진의 흐름은 타인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거나 내 기준을 강요할 때 관계가 쉽게 어그러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천을귀인과 문창귀인을 깔고 있어 머리가 좋고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내면의 예민함과 까다로움이 불쑥 튀어나와 주변 사람들을 지치게 만들 때가 많습니다 주변에서는 님을 돕고 싶어 하는데 님 스스로가 완벽주의라는 덫에 걸려 남의 조언을 밀어내거나 혼자 모든 것을 짊어지려 고집을 부리고 있습니다 성장에 대한 욕심은 하늘을 찌르는데 그것을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타인과 협력하거나 타협하는 기술이 부족하니 결국 내 화에 내가 지쳐 나가떨어지는 일이 잦아집니다 현재 29세부터 시작된 경오 대운의 흐름 역시 이러한 갈등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정인 경금이 내려와 나를 생해주려고 하는데 지지의 오화 편재가 다시 불길을 지피고 있으니 문서나 자격증 같은 확실한 기반을 다져야 한다는 생각과 당장 눈앞의 성과를 내고 싶다는 욕망이 거칠게 충돌합니다 더구나 이 대운은 공망의 흐름에 걸려 있어서 마음의 허기가 더 크게 느껴지고 아무리 채워도 만족스럽지 않은 갈증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지금 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전진하려는 무모한 의지와 고집을 내려놓고 철저하게 실행의 단계를 쪼개는 성장의 기술입니다 현실적인 조언을 하자면 거창한 목표를 세우고 한 번에 뒤집으려는 욕심부터 버려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머릿속에 가득해도 오늘 당장 내 손으로 완성하는 작은 결과물이 없다면 그것은 단지 나를 괴롭히는 망상에 불과합니다 생각이 많아질 때는 즉시 몸을 움직여 단순한 작업부터 끝마치는 습관을 들여야 내면의 뜨거운 불길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타인을 대할 때도 내 기준에 맞추어 평가하려 하지 말고 상대방의 속도와 한계를 그대로 인정하는 연습을 하십시오 약점과 예민함을 감추기 위해 방어벽을 높이기보다 자신의 부족함을 담담하게 인정할 때 비로소 진정한 내면의 성장이 시작됩니다 큰 바다로 나아가려 하지 말고 지금 눈앞에 흩어진 작은 물줄기부터 차분하게 모아 나가는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가을하늘] 맞아요. 말씀주신 월간, 개인적으로는도 월간의 영향을 크게 느껴요. 매사 화살의 끝은 나에게 돌려야 한다는 걸 알고있지만 내가 선택할 수 없는 환경과 관계들 속에서 내 노력과 의지와는 무관하게 타의에 의해서도 힘들어지는 것 같아, 점점 지쳐가네요. 생년월시 같은 사주 팔자라해도 저마다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되는 건 명주가 놓여진 환경과 주변, 인간관계에 따라, 인생 전반적인 흐름에 크고 작게, 분명 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월간의 중요성 몸소 체험중이라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이네요. 결국 홀로 살아가는 인생일 순 없으니, 가지고 태어난 여덞글자는 변하지 않지만, 그 안에서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결국 내 인생이 될테니, 같은 조건이라도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삶이 만들어진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공감가는 글,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글 읽고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드네요. 회원분들이 작성해주신 긍정글들 찾아 보면서 노력중이에요, 글과 말의 힘을 믿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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