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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합 풀이 부탁드립니다.
(리베로) 댓글:(3) 열람:189   2025.11.04


 궁합 풀이 부탁드립니다 연애운 결혼운 부탁드려요
(리베로) 댓글:(2) 열람:453   2025.10.01


 원진 대잔치 궁합 좀 봐주세요 유유
(김복동) 댓글:(4) 열람:737   2025.09.18


 사업상 궁합도 혹시 여쭤봐도 될까요?
(레희) 댓글:(4) 열람:407   2025.09.06


 헤어졌던 사람인데 연애운이나 결혼운 봐주세여
(콩덕이) 댓글:(3) 열람:654   2025.08.23


 임신 관련 해서 문의 드립니다
(보타니) 댓글:(1) 열람:327   2025.08.16


 안녕하세요 경술남자 신축일주 여자친구와의 궁합 궁금합니다.
(햄톨이) 댓글:(1) 열람:364   2025.08.02


 기유남자 신미여자 궁합이 어떠할지요
(누름쇠) 댓글:(3) 열람:405   2025.07.24


 궁합풀이 부탁드립니다.
(하이버니) 댓글:(5) 열람:452   2025.07.13


 궁합풀이 좀 부탁드립니다.
(하이버니) 열람:309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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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f] 어쩌다 보니 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또한 인연이겠지요 그 동안 잘 참고 고생하셨어요 정말 강한 분이시군요. 상황이 물론 좋아질 수도 있겠고 어쩌면 은화님 스스로 생각하기엔 더 나빠질 수도 있겠지요 이래도 나쁘고 저래도 나쁘다면 모든걸 포기 하기전에 정말 재밌을 법 한걸 한번 생각해보는건 어떠신가요? 같은 칼이더라도, 같은 불이더라도 관점에 따라 다르다고 하잖아요? 한번 칼을 날로 잡지 말고 손잡이로 잡고 남보다 자신에게 행복한 곳을 찾아 가보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모든걸 내려놨다는건 그만큼 누구보다 가벼울 수 있다는 것이고 절벽에서 떨어질때도 추락일지 비행일지는 자신이 정하는 거니까요. 충분히 강하게 잘 버텨왔습니다. 버티는 삶이 아닌 즐기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인터넷에 쓰는 글 따위로 나마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사주적으로는 제가 공부가 덜 되어서 도움이 안될지도 모르나 저의 시선으로 바라보자면 내년 병오, 이후 정미년 그리고 수다자의 기운을 설기 할 수 있는 토기운과 금기운이 가득 들어오게 됩니다. 따라서 31년도 전까지는 지금보다 훨씬 희망찬 미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32살,33살에는 수기운이 다해지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이 들 수도 있지만, 열심히 그전에 돈을 모아서 해외로 나가신다면 행복한 삶을 사실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시선을 한국으로 한정 짓기 보다는 조금 더 모아서 외국으로 돌려보는것도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한 삶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가을하늘] 사주에 재가 많은 재다신약도 팔자 센 여자로 분류 되네요 ㅎㅎ 다른사람들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고 의심이 많게 되어 고달픈 인생이 되기 쉽다는 부분에 말 그대로 댓가없이 주는 것에 대한 경계심과 의심에 보이는 것 그대로 또 있는 그대로 받아 드리질 못하고 의심이 필요 이상으로 너무 많아 뭐든 혼자 해내야 직성에 풀리고.. 자신을 괴롭혀서 스스로 고달픈 인생을 만들어 나가는 격이네요. 새어나오는 실소를 참지 못하고 왜 맞냐고 중얼거리면서 읽어내려 갔습니다 ㅎㅎㅎ 무엇이든 치우친 것에서 오는 불편함과 고달픔이 있다는 거 다시 한번 배우고 갑니다. 이해하기 쉽게 잘 요약해서 정리해주신 글 덕분에 이렇게 또 하나 깨우치고 갑니다, 감사해요!
[가을하늘] 식상과다 신약사주 특징 중에스스로 어떤 일을처리하지 못해 다른 사람이 결단해 주기를 바라는 모양 재관 여부에 따라 달리 볼 수 있을까요.. 장단점을 무시 할 순 없지만 좋게 보자면 책임감도 독립심도 조금은 강한편이라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도움을 받는 거에 대해 굉장한 불편함을 느껴 뭐든 혼자 어깨에 이고 지고 끙끙 앓아가며 안 되는 것도 해나가려는 성향이 강한데.. 어찌보면 내가 해내야만 직성이 풀려 그럴까요.. 그래서 세상일 혼자 짊어진 것 마냥 항상 바쁘게만 느껴지고 버겁고.. 그러다 가끔 주의를 둘러보면 나만 이런가.. 내가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다가도 또 돌아와서 일 붙잡고 있고.. 쉽지않습니다. 신약도 아닌 극약에 식상과다 거기에 내년 병오년은 식상 세운이라 ㅎㅎ 어찌 흘러갈지 생각하면서 올려주신 좋은 글 잘 읽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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