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명리학
플러스명리학[가입] 로그인 / 회원가입   검색     


만세력
플러스만세력
운세력
플러스운세력
오늘운세
오늘의운세
단식운세
단식운세
일주운세
일주운세
월운세
일주월운세
띠운세
월운띠운세
생일변환
생일간지변환
행운번호
행운숫자찾기
명리학
명리학탐구
당사주
플러스당사주
토정비결
플러스토정비결
매화역수
매화역수
구성학
플러스구성력
부부궁합
플러스부부궁합
일주궁합
플러스일주궁합
동업궁합
플러스동업궁합
띠궁합
플러스띠궁합
한자사전
플러스한자사전
좋은이름
좋은이름찾기
이름짓기
플러스작명
이름풀이
플러스감명
아호짓기
플러스아호
취기일
취기일
구성달력
구성달력
손없는날
손없는날달력
이사택일1
플이사택일1
이사택일2
이사택일2
띠별방위
띠별이사방향
두침방향
띠별두침공부방향
출산택일
출산택일
입태택일
입태택일
명리조견표
명리학조견표
타로
플러스타로
손금보기
플러스손금
관상보기
플러스관상
풍수지리
플러스풍수
명리사전
명리학사전
자미두수
플러스자미두수
포인트
포인트확인
유튜브
유튜브_사주플러스채널
아이티
아이티모아


  
세상사는 이야기
 

코로나... 너무 짜증나네요
2021-02-13 23:33:15 작성:꿈나무 댓글:(16)   조회:708
 


저는 17년에 대학에 입학해서 12학년을 보내다가 19년 4월에 입대하여 곧있으면 제대하고 복학하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사범대 생인데요 사범대는 각 학과의 수가 적어서 서로가 서로를 쉽게 알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17년도에 입학한 동기들을 잘 아는데요
지금은 시간이 흘러 1,2학년때 저랑 같이 있던 여자 동료들은 대부분 다 졸업을 하고(물론 사정상 일부가 휴학을 해서 1년 늦게 졸업하는 동기들도 있긴 합니다)대부분 군 복무 하다가 온 제 동료들은 이제 3학년 올라가는 상황인데요
제가 군대가기 전 아쉬운 것은 여자 동기들과 친하게 지내지 못했다는 건데 군대 가기 전에는 잘 몰랐지만 복학할때 되니까 너무 미안하고 잘해줄걸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만 없었으면 저랑 같이 공부했던 여자애들과 졸업식날 인사하면서 그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은데.... 너무 아쉽네요 코로나 때문에 졸업식이 취소되어서요


또, 저는 학과 생활 하면서 복학하는 형들을 봐왔는데 군복무 끝나고 후배들을 보면서 자기소개 하는 형들이 저는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감정을 느끼고자 군대를 가서 복학할 날만을 기다렸는데 제가 복학할때 코로나 때문에 학과 주요 행사가 다 취소가 되는 바람에 하고 싶었던 걸그걸 못하고 졸업할 것 같은데 그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또, 이상하게 저만 느끼는 것일 수도 있지만 해자축, 인묘진, 사오미, 신유술 이런식으로 지지를 계절별로 묶을 수가 있더라고요 이걸 코로나에 빗대어 보면 
코로나도 기해년에 발단이 되어서 경자년에 절정에 달하다가 웬지 신축년에 접어들고 점점 줄어들면서 임인년 가야 언제 그랬냐는 듯 없어질 것 같은데 
임인년이면 저는 대학 4학년이고 다들 잘 아시다시피 4학년이면 학교생활을 즐기기 보단 취업준비, 임용준비에 박차를 가할 때라 시간이 없을 것입니다. 


즉, 저는 대학생활 한 것이 2018년이 마지막인 체로 대학생활을 마감하는 거죠
코로나만 없었다면 지금 이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을 텐데 말이죠
작년에 할머니가 많이 아프셨는데 코로나 때문에 병문안이 불가능해서 아버지가 힘들게 위독한 할머니를 돌봐드리다가 결국 할머니는 50일전에 운명하셨고 아버지도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
코로나....정말 언제쯤 없어질까요?
제가 예상한대로 정말 임인년이 되야 없어질까요? 저는 제 예측이 틀려서 하루빨리 정상적인 학교생활, 사회생활을 하고 싶네요

. 

 

[복채를 내지 않으면 복이 달아납니다]

사주플러스는 사람의 운명을 연구하는 철학 사이트 입니다..
이용하시는 분들은 자신을 위해서라도 복채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사이트의 홍보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글 등
복채론1,   복채론2
사이트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어떤 방법도 좋습니다.
사이트 이용이 도움이 되었다면 자신의 그릇 크기에 따라
자신이 생각한 방법으로 적절한 댓가를 지불하시기 바랍니다.
[이전글]  카톡 단체방에서 새해 메세지를 받으며 생각해본 것들
[다음글]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댓글
 댓글 (16)


  •   열123치   2021-07-30 01:57:38
    마스크를 쓰면서 얻는 이득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위안삼아야 할듯 합니다. 확실히 활력이 없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   한사랑   2021-04-24 23:33:11
    진짜 마스크 쓰기전 세상이 있었나 싶습니다ㅠㅜ
    다시 벗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친지친구 맘놓고 못만나고
    놀이터서도 맘놓고 못노는세상ㅠㅜ  

  •   봄날인생   2021-04-14 01:39:32
    이 코로나로 삶이 바뀌었네요. 저도 코로나로 좋은 때를 놓쳐서 고생중입니다ㅠ  

  •   융오   2021-04-05 03:14:38
    저도 너무 우울해요 곧 여름이오면 숨쉬기 답답해질거 생각하니까 정신이 아득해지네요  

  •   대지의열매   2021-03-19 15:47:03
    안타깝지만 몇년안에 해결될 문제로 보이지 않네요.  


  •   나츄   2021-02-27 02:07:07
    코로나가 생활환경을 많이 바꿔버린것 같아요.. 어서 빨리 원래대로 생활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   주사위   2021-02-25 03:01:53
    요새 코로나 때문에 참 답답하긴 합니다. 처음에는 금방 잡힐 줄 알았던 것이 달을 넘기고 해를 넘겼는데도 사라질 기미가 안 보이니.... 그나마 백신이 나와서 다행이죠. 학교생활을 못 즐기고 끝나는 건 아쉽지만 코로나에 걸리는 것보다는 나으니... 어쩔 수 없지요....  

  •   명인만두   2021-02-24 23:30:00
    상황이 많이 답답하시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가정이 편해야 학교생활, 사회생활도 원만하게 잘 흘러가는 듯 하더군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아버지 옆에서 많이 위로해주시고 본인도 마음관리 잘하셔서 편안해지시길 너무 바랍니다. 저도 작년에 외할머니를 보내드렸더니 많이 공감이 되네요. 어머니도 많이 힘들어하셨고 저도 한동안 정신을 못차리고 지내서요. 힘내시고 마음관리 정말 잘하셔야 합니다..  

  •   축제   2021-02-21 18:24:12
    백신이 나와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천재지변이라지만 할 수 없는게 많으니 예전에 마스크벗고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던게
    신기하고 그리운 옛시절이 되어버렸네요.
    한단계 내려가면서 그래도 예전보다는 거리에 사람이 많더라구요.
    감염자수 올라갈까봐 걱정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자영업자들은 숨쉴 수 있어서 좋을것같아요.
    아 정말 코로나 어서 끝났음 좋겠습니다.  

  •   윰둥이   2021-02-18 01:06:35
    테스트가ㅜ겁나긴하지만... 올해가을에는 실컷 낙엽밟고싶습니다  

  •   아몬드나무   2021-02-17 15:00:20
    백신접종 시작하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반짝반짝한 대학생활을 많이 누리지 못한다는 게 아쉽긴 하네요 ㅠㅠ  


  •   나츄   2021-02-17 11:28:17
    코로나 때문에 생활이 많이 바뀐거 같애요.. 다들 슬기롭게 극복하고 이겨내보아요 ㅠㅠ  

  •   금왕   2021-02-17 09:18:42
    네 저도 그렇케 생각합니다. 전국민 테스트를 해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축년엔 모두 정리 됩니다. IMF, 니먼 등 보면 축년에 정리 정돈이 항상 되요~ 결과가 오는해죠 아마 3분기에는 코로나가 아닌 경제적인 어려움이 더 클것으로 생각 헙니다.  

  •   아아오오   2021-02-15 01:44:50
    올해만 지나가면 괜찮을거에요 조금만더 참고 화이팅합시다!!  

  •   에이프릴   2021-02-14 21:23:52
    저도 코로나가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새해엔 모두 힘찬 한해가.되길 바래보아요  

  •   공주다   2021-02-14 20:52:03
    요번년 잠잠해지기 시작하다가 임인년부터 좋아진다고하니 쫌만더 참ㅈ아요...이제부터 점점 좋은일만 생기실거에요!!!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하는일마다 잘되실거에요  
  • ...
  
세상사는 이야기
페이지: 1 / 34   

   공망에 대한 이야기
(개구리구) 댓글:(5) 열람:77   2025.06.27


 미국의 관세가 미치는 영향
(뜨끈이) 댓글:(4) 열람:109   2025.06.06


 손없는날에 대하여
(개구리구) 댓글:(3) 열람:281   2025.05.26


 행복은 빈도가 중요하대요
(은방울) 댓글:(14) 열람:343   2025.05.22


 선종한 교황이야기
(개구리구) 댓글:(10) 열람:431   2025.04.24


 천간충이 되는달과 공망일에 벌어진 일에 대해 나에게 주는 위로
(개구리구) 댓글:(4) 열람:447   2025.04.18


 패딩을 입고 벚꽃구경을 하러 나온 나에 대하여
(개구리구) 열람:333   2025.04.14


 진로고민 주저리 주저리
(후히1) 댓글:(3) 열람:247   2025.04.13


 일상적인 이야기
(돌을쌓다) 댓글:(5) 열람:229   2025.04.07


 주변에 매일 돈내고 사주나 타로를 보는 사람이 있어요.
(개구리구) 댓글:(7) 열람:478   2025.03.28



[1]  [2]  [3]  [4]  [5]  



[복채를 내지 않으면 복이 달아납니다]

사주플러스는 사람의 운명을 연구하는 철학 사이트 입니다..
이용하시는 분들은 자신을 위해서라도 복채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사이트의 홍보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글 등
복채론1,   복채론2
사이트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어떤 방법도 좋습니다.
사이트 이용이 도움이 되었다면 자신의 그릇 크기에 따라
자신이 생각한 방법으로 적절한 댓가를 지불하시기 바랍니다.
복수단어 검색은 공백(space)로 구분해 주세요.




공지사항 [손님]

질문답변마당 [손님]
[사주랩] 선생님 궁금


최근 글 [손님]

인기 글 [손님]

사주풀이마당[손님]

궁합풀이마당[손님]

유명인사주풀이[손님]



최근 댓글[손님]
[하콩] 글자가 3개 이상이어야 혼잡으로 보는 군요. 음양이 서로 다른 속성을 동시에 하나씩 가지고 있어서 혼잡사주인가 했는데 읽어보니 작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2개 뿐이어서 그랬나봐요. 더불어 지장간에 여러 개 가지고 있는 십성은 투출이 하나만 되어 있어도 혼잡사주의 영향력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일반적으로 사주의 원국에 보통 같은 십신이 3~4개 정도 겹치는 경우가 믾은 데 혼잡 사주가 대부분인 것 같아요 그런데 혼잡 사주는 별로 좋은 사주가 아닌가 보네요 버의 경우 식상 혼잡사주로 예능에 뛰어나지만 실속이 없고 언변이 좋으나 비밀 유지가 우렵다고 하니깐 행동 가짐에 조심해서 살아야 겠어요

생활의지혜 [손님]

세상사는이야기 [손님]

자유마당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