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의 길흉을 내용별로 점수를 주어 그래프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머 좋고 나쁨을 꼭 숫자로 만들 필요는 없겠지만 길과 흉을 점수로 정하여 대길, 길, 보통, 흉, 대흉등등 만들어 이를 그래프화 하면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그러면 본인의 삶이 같은 패턴으로 움직이는지 아니면 어떤거에 강하고 어떤때 어려운지 보다 더 빠르게 보기 편하게 알수 있을듯  해서요 예를 들면 저는 패턴에 봄과 여름에 좀 좋았던것 같다고 같이 만세력을 간간이 이야기 나누는 지인과 이야기 하다가 패턴중 절기 즉 봄 여름 가을 겨울중 가을과 겨울에는 좀 힘들었던 기간이 있었던것 같아서요. 꼭 대운과 세운에서 똑같은 패턴은 아니지만 저의 공망인 오 미 가 오면 조금 안좋은 시간들을 보낸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절기로 보면 오월도 여름이라 하나 12개월에서 자축인, 묘진사, 오미신, 유술해 이러케 4절기로 그냥 나누어 보았어요.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패턴이 나오는것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혹시 어느분께서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삶에는 흐름이 존재 하는것 같습니다. 흐름에 맞추어 준비를 철저히 하면 좀더 어려운상황을 해처 나갈수 있을것입니다. 재미있게 해석하시면 편하게 사주에 관하여 공부를 해 볼수 있으니 하나씩 의견을 공유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