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실 저는 내년에 입대인데 사주를 보니까 내년부터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거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걱정되어서 플러스운세력을 보고 싶었는데 포인트가 950점 이상이어야지만 볼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포인트를 많이 쌓을 수 있는지를 찾아보니까 글을 길게 쓰면 포인트를 많이 쌓을 수 있다고 해서 한번 별 것 아니지만 써봅니다. 내년부터 약간 기신운이 들어오는 것 같은데 정말로 나쁜 일들이 막 일어날까요? 그래도 저는 의료 쪽이라서 몸은 그렇게 힘들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리고 귀문관살이 들어온다는데 정신과 쪽으로 가면 좀 괜찮을까 하는 마음도 있네요. 저는 근데 군대에서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도 많이 해서 갈 생각인데.. 힘든 일이 닥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참는 방법 밖에 없으려나.. 아 이런 건 질문 게시판에 써야 하는 건지 헷갈리기는 하는데 일단 쭉 써봐요. 그리고 혹시나 다치거나 그러지는 않을지 걱정되네요. 이거는 무슨 급각살이었나 그런 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런 건 다행히 없는 것 같아서 안심인데.. 정신적으로 힘든 것도 꽤 스트레스라서 그런 게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음.. 너무 어리버리하다는 평가는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기 할 일은 잘 한다는 인상을 주고 싶은데 기신운이라서 좀 불안한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저는 신강한 사주니까 잘해낼 것 같아요. 이렇게 아무 말이나 해도 되려나 모르겠네요. 뭔가 싱숭생숭해서 아무렇게나 나오는 대로 쓰고 있어요. 몇 글자인지 알고 싶은데 왜인지 여기 쓰는 글은 복붙이 안되네요;; 지금 몇 글자 썼지.. 흐음.. 등록하고 나서 950 포인트 이상 받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오.. 근데 지금 마음의 잡초를 없애는 방법 글 읽어봤는데 진짜 좀 울림을 주는 글인 것 같아요. 역시 제 마음에는 좋은 마음들을 조금씩 심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좋은 마음을 가지고 살면 좋은 인생이 되는 것일테니까요. 음.. 이 정도면 그래도 많이 쓴 것 같네요. 주저리주저리 얘기해봤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