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목남 2022-01-16 17:20:47gg3f07님 한번더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답을 들어보시면 겸손이 아니라 자랑을 하셔도 무방한것 같습니다.
전 여명이 아니라 남명이라 기묘, 무인대운 순으로 겪었습니다. 기묘, 무인대운 두개다 별로 좋지않았네요하지만, 년운을 잘만나서 그런가 스펙과 대학은 나름 선방했던거 같습니다.
저에게 최근 제일 좋았던 년도는 임진년 하반기부터해서 계사, 갑오, 을미, 무술년 상반기였습니다. 병신, 정유같은 경우는 그래도 열심히 살았네요ㅠㅠ
인목이 오면 장단점이 굉장히 뚜렷해집니다. 업무나 학문분야에서 실적은 굉장히 좋습니다. 하지만 정신적 스트레스, 대인관계, 건강 측면에서 안좋았다고 말씀드릴수 있네요. 경인년 같은경우도 대인관계는 안좋았지만 학교성적이라든지 상을 받을걸 보면 업적은 굉장했다고 말을 할수있는거 같습니다. 화대운은 지금 이제야 적응한 정축, 병자대운이 있지만 지지가 별로라 그렇게 화기운이 강한 상태는 아닌거 같습니다.
학창시절과 최근을 되돌아보면 지지로 수가 올때 제일 안좋았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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