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던물어보살 2021-06-21 21:43:29불교에서는 부적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부적의 기원을 따지자면 대체적으로 중국 도교의 개념에서 널리 확대 되기 시작햇다고 보시면 되고
우리나라에서의 유래를 따지자면 도인들이나 무속인들의 유래로 부터 시작 이라고 볼수 잇습니다.
이또한 따지고 보면 중국 도교의 영향을 받으면서 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라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궂이 따지자면 위에서 설명하시 정구업 진언부터해서 대명 왕진언까지 무슨 연관성과 의미가 있는지?
물론 본인 마음이시겠지만...
칠성각에 가셔서 부적의 기원을 말슴하시던지 아니면
칠성청 북두주를 외우시는면서 기원을 받는것이 맞습니다.
우리나라에 전해지는 부적들은 도교에 영향을 받은 도인들이 남긴 부적과 무당들에게서 내려오는 부적등
대체적으로 2분류들입니다.
불교와는 아무른 이해관계가 없으며 스님들이 부적을 쓰시는것은 불교 교리와 잘못 된것이며
스님들 중에 법력이 있으신 스님들이 따로 도인의 기운으로 써주시는것 뿐이지 불교에서는 부적을 인정하지
않으니 불교의 진언과는 맞지 않습니다.
참고로 칠성신은 도교에서 전해져온 신입니다.
불교가 들어오기전 우리나라에 도교가 먼저 들어옴으로 자연스래 칠성신이
우리조상들의 신들로 자리 잡은것이구요.
사극에 보면 장독대에 정화수 떠놓고 북쪽에 별을 보고 빌었던 신이 칠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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