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빠토 2024-08-25 15:55:34무인성에 월지 정관 입니다.
보통 무인성은 눈치가 없어요.말귀를 못알아듣죠.
돌려까거나 싫거나 좋다는걸 은은하게 말하는걸 못알아들어요.점점 사회화를 거치고 인성운을 겪어가면서 배웁니다.
1차원 적으로 무인성이라고 엄마의 사랑을 못받고, 엄마가 없는것과 같다는둥 잠자리등 편히 쉴곳이 없다는둥 해석하시는것은 혈액형 미신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무재성 무관성과 같지 않을까요? 인성이라고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까요?
보통 무인성을 가진 자식들은 어릴적 부터 엄마를 힘들게 합니다. 엄마가 옆에있어도 마치 없는것과 같으니 갈구하죠.자꾸 치대고 안기고 징징대고 좋아서 그러는것 이지만 엄마가 무얼좋아하는지 정작 알지 못하니 혼만 납니다.
혼나면서도 좋다고 껌닥지처럼 붙죠.
커도 마찬가지입니다. 엄마 바라기가 많습니다.
엄마가 잘해주든 못해주든 엄마한테 연락도 자주하고 귀찮게 합니다. 효자 효녀랑은 조금 결이 다릅니다.
사람들이 자길 좋아해서 해주는 호의인지 그냥 호의인지 구분도 할줄 모릅니다. 눈치가 없어서요.
그나마 세운과 대운에서 인성운을 만나면서 배워가면서 성장하겠죠. 평생 무인성인채로 살진 않아요^^
하지만 무인성으로 태어나 살아가는게 쉽지않긴 하더라고요.눈치가 없다보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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