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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랑 명리학이랑 비슷한거같아요
2018-12-31 15:45:13 작성:마핍 댓글:(20)   조회:1229
 


전 유아기때부터 수학이라면 진저리칠정도로 싫었거든요
나는 분명 구구단을 배우고 곱셉하는법을 배웠는데
문제풀려고보면 배운거랑 전혀다른문제가나옴 ㅋㅋ
예) 3ㅁ6
x 1ㅁ 빈칸에 들어갈 숫자를 쓰시오
ㅡㅡㅡ
2
띠용? 곱할 숫자가없는데 어떻게써 무슨소리야? 

도형도 선생님이랑 넓이구하는공식 가르쳐주고 문제유형풀고
자 이제 문제풀어볼까~하면 높이의길이가없어서 넓이를구할수가없음

저학년때가 이랬는데 고학년올라가서는 미치는줄ㅋㅋㅋㅋ
이차방정식ㅋㅋㅋㅋ-끼리 곱하는데 갑자기+되고

어떤 공식을 배웠다외웠다문제를푼다
그뒤에 응용하는게 약한거에요
그럼 그냥 안하면되는데 수학한테 괜히지는거같고 
나한테도 지는거같고 진짜 악바리쓰면서 인수분해며 
공정식발견한사람 가만안둔다고 울며불며 승질내가면서 
밤새워서 공부하고 그랬거든요 그러다 노력한만큼의 결과가
안나와주길래 쿨하게 포기한 학창시절이



이얘길 왜하냐 사주공부하는데 수학이 자꾸 떠오르더라구요
하음양오행공부중에 사 같은경우 음 이라고되있는데
대부분 그렇게 쓰여있고 여러사주블로그와 책에도 나와있잖아요 
근데 알고보니 쓰임은 양이였다든지

B를공부하고있는데 뜬금없이 A가 나온다던지
A=B 이고 B>C 이다 근데 C>A 래

이런식으로 

사람 미치게 만들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

저는 제사주풀어보고싶어서 호기심으로 시작했거든요
도서관에서 책도 찾아보고 검색도 해보고 하는데도 어렵네요
모르는게 있으면 바로바로 물어보고 답을좀알고싶어요
대입해서 풀이하는게 어려워요용어같은경우도 
지지에뿌리내린다 라든지 운이오면 이라든지 묶여있다라던지
뭔뜻이야묶여있는데 그래서 그다음은?묶이면 어찌되는데
명리학용어백과사전이 따로 있었으면싶어욬ㅋㅋㅋ

지지삼합에 반합이든 합에의해바뀌어버려 아예다른오행이된다는건지
휩쓸려영향을받아 본연의오행의특성이약해지는건지
휩쓸려 영향을받아 두성향을같이가지는건지 

이런 자세한 설명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요
제가 못찾은걸수도있지만 진짜 너무어렵네요 
어떤분말다르고 저분말다르고 헷갈리기도하구요
그나마 재밌으니까 설렁설렁 하긴하는데
정말 어려운 학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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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20)


  •   호두니   2025-02-04 10:30:06
    수학무식자인데 저도 동감합니다. 비숫한 듯 또 다른. 잘 읽고 갑니다!  

  •   짱야꼬   2022-06-27 17:16:41
    수학과 비슷한면은 무시 못하는것 같아요 ^^ ;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  

  •   하얀별빛   2021-11-20 15:03:40
    수학은 숫자가 딱 떨어지지만 사주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자와 문자 간의 관계, 나름의 규칙 등을 떠올리고 크기 비교를 하게 된다는 점을 보아 이러한 점은 수학과 닮았다고 봅니다.  

  •   정진   2021-09-23 11:05:49
    사주가 오랜시간 데이터가 쌓인 통계학이고 사주원국간 관계를 보는거라 수학과 비슷한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   신입회원   2021-03-15 16:34:32
    마핍 님 저는 제가 쓴 글인 줄 알았습니다. 허어얼 저랑 똑같은 분이 계셨군요. 무슨 말씀하시는지 전적으로 이해가 가고, 올해가 가고 겨울이 가고 봄날이 오는데도 여전히 버벅거리고 있는 저인지라,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러나 대호성 님 말씀대로 마핍 님은 천재이십니다. 저는 저렇게까지 구체적으로 적지 못할 것이 분명합니다. 읽으면서 계속 감탄했습니다. 혹시 수학 잘 하시고, 애정하시는 분 아니신가, 나랑은 차원이 다른 트라우마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여기 답글 다신 많은 분들 말씀에 다 동의하며, 특히 수봉 님 이자벨공주 님 인생파 님 말씀처럼 수학처럼 똑 떨어지는 답이 없다니 더욱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듯도 합니다. 답이 있어도 제게는 어렵고 답이 없어도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그러나 인생파 님 말씀처럼 누구나 어려운 건 마찬가지라니 조금 위로가 위었습니다. 또 콩나물시루에 물 주듯이 부지런히 주고 또 주어야 한다는 말씀, 시간과 노력 고민과 번민이 필수라는 말씀도, 기초를 거듭확인하고 공부에 매진하라는 말씀도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그저 수학 때문에 인생 폭망한 1인으로 반가워서 들어왔는데, 큰 공부가 되어 정말 들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 링크를 즐겨찾기에 등록해 놓고 당췌 이해가 안가 나는 역시 무리인가봐라는 자포자기 심정이 될 때마다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친구들에게도 링크를 보내두겠습니다. 마핍 님께도, 그리고 답글 달아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인생파   2020-11-09 09:29:45
    님만 그런게 아니고, 처음 공부할때 누구나 느끼고 거치는 일입니다. 그러니 한마디로 수학은 객관적 자연과학이고 명리학은 주관적 인문철학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철학은 일정한 공식과 룰에 의한 수학과는 차원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런데 님이 궁금해 하고 답답하다고 서술해 놓은 점들은 모두 공부를 통해 해결되는 문제들입니다. 즉 답이 있는 문제들입니다. 그러니 조급해 하시지 말고, 궁금한 점들을 집중적으로 찾아보고 공부하다 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퍼즐맞추기 처럼 서로 서로 관통이 되면서 막힘없이 이해되면서 공부의 내공이 깊어지면서 통찰력이 생기는 희열을 맛볼수 있는 날이 옵니다. 그때는 님의 명리학 실력이 부쩍 자라있겠죠? 콩나물 시루에 물을 주면 금방 금방 다 흘러서 빠져버리죠? 이게 언제 콩나물이 될까 싶지만 그래도 부지런히 들때도 물을 한 바가지 주고, 날때도 한 바가지 주고 하다 보면, 당장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콩나물이 되어 있느 것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수 없이 많은 명리학도들이 거쳐온 고심의 과정입니다. 명리학은 당신의 절대적인 시간과 노력, 그리고 치열한 고민과 번민을 먹고 자라는 것입니다. 앞의 수봉님의 말씀처럼 명리학이라는 것이 우리 사람의 천변만화하는 인생에 관한 철학인데 어찌 단순한 계산과 공식에 의해 판단이 되겠습니까? 님의 명리학 공부에 대한 그 고민과 관심이 나중에 모두 실력으로 이어지는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그럴때 마다 심호흡 한번하고 길게 보고 기초를 거듭거듭확인하시고 공부에 매진하면 됩니다. 화이팅 하세요!  

  •   차니하뿌이   2020-09-01 15:53:34
    토4개 과다 일때풀이 부탁드려요  

  •   다롱이159   2020-07-13 07:10:52
    저도 수학이 너무 어려워요ㅜ  

  •   이자벨공주   2020-05-25 09:35:30
    사주도 수학도 둘 모두 어렵다 라는 공통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얕게 공부해서는 잘 알 수 없고
    하면 할수록 더 어렵다는 것도요.
    그러나 수학 처럼 답이 딱 나오지 않아서
    사주가 제겐 더 어려운 것 같아요.
    하나의 글자에도 고려해야 하는 것들이 참 많더라구요.
    공부만이 답인 것 같아요 ㅋ
    오늘도 열심히 화이팅해야겠어요  

  •   불고기비빔밥   2020-02-03 00:17:21
    짧게 일주일쨰 공부중인데.. 절대 수학처럼 딱딱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단순한 글자라도 풀이가 다양하고 뜻도 다양하게 될수 있더군요.  

  •   청양   2019-07-25 23:17:03
    수학처럼 정말 어려워요 ㅠ 그래도. 공부열심히 해보려구요..  


  •   수봉   2019-06-14 08:21:28
    사주는 결코 수학식으로 풀이 할수는 없는겁니다. 우리인간사가 얼마나 실타레처럼 얽여 있습니까 이론 살아온경험 다양한 사주분석등을 토대로 오행의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하였을 때 간명이 되는 것입니다. 1+1은 수학은 2이지만 명리는 2가 아닐 때가 더 많습니다. 우리네 삶처럼 그래서 이론을 마스트 하였다고 쉽게 남의 인생을 논하면 안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수신제가 내 영혼이 맑아야 하고 내가 깨끗 할 때 얽힌 실타레를 풀 수 있습니다. 맑은 물안의 동전은 보이지만 흔들리는 물은 동전이 보이지 않습니다. 즉 내 마음이 맑아야 보입니다. 그리고 내 사주도 단순한 수학공식으로 판단 안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인생은 삶은 복잡 하잖아요  

  •   대호성   2019-03-22 23:23:36
    올리신 글 읽어보니 님 수학 천제입니다.
    수학은 공식이라면 역학은 공ㅇ 이라 봅니다.~  

  •   뿌리야   2019-02-20 01:35:12
    정말 공감해요. 한자 글자만 읽으면 되는 줄 알았더니
    똑같은 글자도 뭐랑 만나느냐에 따라, 상황이나 시대에 따라
    해석하기 나름이니까요. 자칫 끼워맞추기라는 소리를 듣는게
    이해가 될 정도로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뼈대나 기본만 정해두면
    피할일 나아갈일 가릴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맙기도해요.  

  •   영우   2019-01-31 01:36:57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   gtdr5ebk   2019-01-23 23:17:23
    공감해요 ㅠㅠ 많이 어려운 것 같아요  

  •   브이맥스   2019-01-05 14:03:42
    배우면 배울수록 신기하네요! 같이 잘배워봅시다.  


  •   치킨치킨치킨   2019-01-03 02:29:38
    그렇군요 ㅠ 많이어렵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테슬라   2019-01-01 11:56:29
    저도 공감합니다. 깊이 알수록 더 어려운거 같아요.. 전 과학과 철학도 포함된 학문이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렇게 좋은 학문이 음지에서만 인정되어온게 참 아쉽게 생각합니다  

  •   역학맨   2018-12-31 15:46:07
    맞아요 생각보다 깊게 파고들면 너무나도 어려운 학문.. 그리고 상상력이 풍부해야 하는 것 같아요. 사주 원국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모두 알아야 제대로 볼 수 있거든요. 저같은 경우 보통 철학관에서 보면 어떤 곳은 토다금매 사주라 머리가 아둔하다고 하고 또 어떤 곳은 일주 옆에 병화가 떠서 머리 하나는 좋다고 하는데 통찰력이나 상상력이 없으면 이런식으로 단식 판명에 그치는 수준으로 끝나게 되어 정확하게 사주를 볼 수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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