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묘남입니다.사주명리학에 관심을 갖게되어 발을 들인 이후부터 짬짬이 플러스사주와 인터넷 블로그등지에서여러가지 정보와 배움등을 습득하고 있습니다만 적지 않은 곳에서 저보고 활인업을 해야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활인업이 어떤 건지는 이제 대충 알고 있는데 저는 꿈이 따로 있는 사람이고 현재도 꿈을 위해 고군분투를 하고있습니다만활인업을 하지않고 사주에 맞지 않는 일을 하게 되면 온갖종류의 풍파를 겪게 될거란 얘기도 들었는데참으로 심란하군요...지금 내코가 석자인데 누굴 도우라는건지도 답답하고 정작 하고 싶은 일은 잘 이뤄지지 않을 뿐더러 이루기도 어렵고... 진로에 상당히 고민이 많은 시기입니다.그러다가 어느샌가 점점 명리학에 심취되어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니 이 일을(명리학) 해야되는 운명인지 싶기도하고혼란스러운 나날의 연속이네요...근데 사주명리학이 은근히 중독성이 좀 있긴 한 거 같습니다. 틈만 나면 들여다보는걸 보면말이죠.적성에 맞는거 같기도 하고 그런데 또 본업을 놓고 싶지는 않고..이것도 일종의 탐욕일까요?갈팡질팡하는 시기라 넉두리를 조금 풀어봤습니다.매번 신세 지게되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