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명리학

워터풀 2023-04-21 22:18:22
저도 의지할 곳이 가끔은 필요하여 기독교 천주교 다 다녀봤지만 믿는다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가끔 천주교나 법당가서 기도는 드리긴 하는데 불교는 믿는 다기보다 나 자신의 수행이다. 이 느낌으로 가게되고. 절실히 믿는다는게 쉽지 않는 일입니다. ▷

슈리밍 2021-12-16 21:05:46
불교든 기독교든,, 중요한건, 내삶이 힘들고 버티기 힘들땐 기대고싶을때 종교가 힘이되는건 맞는거같습니다, 그러나 올바른종교이지않고 사이비나 믿었던종교가 문제가있을때 그것또한 힘이들겠죠 ,, 하지만 믿을을가지고 믿고간다면 힘들땐 버팀몫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따기딱이 2021-10-10 19:59:47
저는 코로나로 교회 못나간지ㅜ오래에요ㅠ 그리고 이 학문에 빠져서 ㅠㅠ ▷

공주다 2021-06-05 15:16:14
힘들때 무엇에 어느정도 의지하는것이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

레드짱 2020-10-26 10:25:25
교회를 다니고 있는 회원입니다.
저도 처음에 친구에 권유로 다니게 되었고 현재도 잘 다니고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면 정말 그 곳이 천국이고 마음은 참 평안하겠죠. ▷

스르르완 2020-04-18 21:41:57
신앙심에 의해 누군가에게 기대고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반대로 그 큰 신앙심으로 배척을 하다던가 모든일의 이유가 신앙으로 간다면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저도 끊임없이 반박하려 하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충분히 이해가 가는 글이네요. ▷

사주78 2020-03-29 12:54:10
자신의 기준만 뚜렷하게 있으면 어느 종교를 믿어도 좋은 것 같습니다. 종교를 믿는다는게 자신이 의지할 곳이 필요하기 때문이기 때문에 내 생각을 정리하고 생각을 해모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치첸 2020-03-13 09:09:38
기독교는 타 종교를 너무 배척하기 때문에... 같이 있으면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수많은 재림예수(?)같은 사이비 종교들이 넘쳐나고 종교인 세금을 내지 않는 상황에서 돈세탁이 많이 이루어진다고 보고요...
마음이 무거워도 사람이 어딘가에 의지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면 오히려 편안한 것 같습니다. ▷

시절인연 2020-03-12 01:34:16
의존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매력적인 부분도 있지만 과유불급이라 하였기에 적당한 거리를 두고 나의 신념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

초록이 2020-03-10 11:52:15
뭐든지 맹신하면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

다복 2020-03-10 07:45:41
본인의 마음이 힘든거라면 다니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봅니다.종교를 가지는게 무의미해지는거잖아요.마음의 평안을 위해서 독서나 다른취미를 가져보는건 어떠세요? ▷

자스민 2020-03-10 00:32:39
너무 과하지 않은 선에서 지나치게 맹목적이지 않다면 자신의 삶을 돌아본다는 측면에서 종교란 긍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일부 종교에서는 강요와 억압 지나친 헌금 강요 타 종교에 대한 배척 등 부정적인 면도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심을 잘 잡고 삶의 배움이나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보는 수양의 관점 또는 삶이 어렵고 힘들 때 다소나마 위안과 위로를 구하기 위한 것이라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러나 내 정신이 지나치게 지배당하는 것은 지양하여야 할 것입니다. 요즘 신천지라는 집단을 보니 종교의 폐해란 폐해의 집약처인 것 같습니다 ▷

블리 2020-03-09 17:27:55
저도 모태신앙인데
명리학 공부 열심히해요.. ▷

정신일도 2020-03-09 17:07:42
기독교나 불교 그리고 기타 다양한 종교가 존재하는데 그 어떤 종교의 교리를 살펴봐도 인간의 삶에 해가 되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 종교에 임하는 인간의 욕심이나 이기심 그리고 권력욕 들이 섞임으로서 종교 본연의 가치를 지키지 못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죠. 최근 사태를 보면 종교의 교리를 자기가 믿고싶은대로 왜곡하여 실천하면서 종교를 통해 만들어진 관계를 유지하고 세력을 만드는 것에 목숨을 건 인간의 이기적인 욕망을 나타내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

네넨 2020-03-09 13:21:11
저도 모태신앙인데 하나님은 존재하다고 믿고 의지하고있으나 교회를 싫어해요. 요즘현대에서는 신앙을 키운단 이유로 세속에 너무 얽매여있는 위선자들이 많아 좀처럼 신앙을 키우기가 힘들더라구요 저는 그냥 힘들때마다 기쁠때마다 속으로 기도드리면서 제 맘속의 하나님 의지하고있어요. 강요하는 종교 교회는 너무 싫어요.. 그냥 마음속으로 신앙 지키고싶네요. 하나님은 절대 강요하고 교회 안다닌다고 협박하시는분 아니에요 ▷

카스 2020-03-09 13:10:59
교회에 다니시네요.저도 모태신앙이긴하나 믿음이 어는정도냐 질문을 받는다면 글쎄요 답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을 부정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연 인간이 신을 선택해서 믿을 수 있을까? 교회에 다니면서 사주를 알고싶다하니 주변 친구들은 저보고 미신도 좋아한다며 신기하다합니다.그런데 한가지 확실한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면서, 사주를 조금씩 알아가면서 나와 내 주변사람들을 더 이해하게 되었고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하나님은 절대 협박하시는 분은 아니에요~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

오데트 2020-03-08 19:53:18
적당한게 뭐든 좋다고 생각합니다..종교도 마찬가지구요..
적당한 믿음은 좋을 것 같은데 너무 과하면 뭐든 문제 아닐까요

피해가 적으면 하나님의 뜻이고
피해가 있으면 이정도로 끝난게 하나님 덕이라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게 신기하네요..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라는 문구가 정말 협박 아닌 협박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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