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짜장 2020-05-07 23:19:18이거 참 맞는것같아요
저도 글쓴님처럼 어느하나 잘난것 없고 오히려
제 3자가 보면 형편없는 삶을 살고있는데 아주 소소한 행복?같지도 않은
자질구레한것들... 자랑해봣자 남들보다도 못한 것들인데
그런 얘길 할수록 저에게 안좋은 운이 오는것같아요
왜그런걸까요? 정말 그런 말 하면 남들이 제가 잘못되길 기도하는건가
싶을 정도에요
실재로 주위에 입 무겁고 자기 야기 잘하지않는 사람
친한친구인대 그 친구는 돈도 잘벌고 잘살고있어요
제가 그 친구 잘못된길 가려할따 바로 잡아주었고
뭐 삶에 대해 좋은 정보나 정책같은거 잘 말해주곤 하는데
그 친구는 딱히 저에게 말을하지않으며 저만 말하고
뭔가 제 복이 다 날아가는것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사람은 입이 가벼우몈 안되구나
차라리 인터넷 익명성 글이나 혼자 쓰는 일기장에나 글을 끄적이며
속마음 털어놓는게 저에게 젤 좋은것같아요
이제 저도 아무말도 하지않으려구요
오늘만해도 연봉이나 이런것들 저에게 안좋은 얘기들 털어놓고
또 반면에 좋은점들도 털어놨는데 많이 찝찝하고 후회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