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거양지 2022-04-26 22:39:36이 글을 읽고 어깨에 찬 기운이 내려오고, 머리에는 전기가 지나가는 듯 하네요.
지금부터 저 얘기를 좀 할까 합니다.
저는 팔찌가 아니라 목걸이로 개운을 한다고 나름 오행에 맞추어 공작석이라는 말라케이트로 악귀와 부정함을 지켜준다고
해서 험난한 코로나 세상에 나뿐 기운을 막으려고 구해서 목에 걸고 다녔습니다. 기분으로 그런지 남들 걸리는 코로나도 안 걸리고 잘 지냈는데... 어느날 부터 공작석이 닫는 가슴부위가 쑤시더니 급기야 흉통으로 힘들어 지는데 폐가 안 좋은가...
근육통인가.. 고민과 걱정으로 식욕도 떨어지고 있었는데,
목걸이를 벗고 나서야 통증에서 벗어 날 수가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서 소름 끼치도록 놀라서 이렇게 글은 올립니다. 여러분 함부로 개운하지 마세요.. 호쭐 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