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에 태어난 딸아이의 작명을 위해 스스로 공부하다가 잘 모르는 문제에 부딪혀 이 곳에 조언을 얻고 싶어 글을 남김니다. (만약 질문 게시판이 잘못 되었다면 다시 작성하겠습니다.)  편의상 목적만 먼저 말씀 드리면, 작명시 사주의 용신만 이름 두 글자의 자원에 사용하게 되면 부정적인 영향이 있는 지를 여쭈어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 확인 부탁 드립니다.)
딸아이에 대한 만세력은 첨부와 같이 나오며, 이 때 딸아이의 일간은 수 오행이며, 용신은 금 오행, 희신은 수 오행 입니다.
따라서, 작명 시 당연히 금 오행과 수 오행을 자원으로하는 한자를 넣으면 되지만, 첫째 아이와 같은 상명(이름의 첫 글자를 "채"로 적용)을 하려 작명하다 보니, 금 오행과 수 오행을 배합한 한자로는 좋은 뜻의 이름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성이 박씨이고, 이름 첫자를 "채"로 하다보니 이렇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이름 두 글자를 모두 금 오행으로하면 더 좋은 뜻의 이름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본 사이트에 있는 이름 짓기를 사용해 보니, 금+수 오행을 적용 했을 때와 금+금 오행을 적용 했을 때는 50점만 차이나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사주의 복잡한 논리 구조상 단순 50점의 차이가 아닐 수도 있을 거 같은 생각이 들어 여러분들의 고견을 여쭤봅니다.
용신이 금 오행이니, 상명과 하명 모두 금 오행의 자원을 갖는 한자를 써도 큰 문제가 없는지 고견 부탁 드립니다.
시간 내주셔서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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