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물32 2022-04-12 13:37:15왕의 사주다 보니 최고의 역술가의 간명을 받으며
출생택일을 잘 받았을 걸로 보입니다 왕을 할려면 아무래도
그 당시에는 자상함보다 힘이 우선이다 보니 비겁이 강해야 하고
위엄이 있고 제왕적이며 통솔력이 있어야 하므로 많은 형제중에서
형을 밀어내고 차남이 왕으로 등극하는 것이 의도된 운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업무에 시달리다보니 50대 이상을 넘기지 못하고
단명을 하게 됩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50대면 노인으로 봤으니까 젊은 나이도
아니겠네요
무관사주는 항상 통제나 관섭을 싫어해서 그 당시에는
매일 항소가 올라오고 계파간의 갈등 대립에 스트레스는 달고 있었을 걸로 보입니다
항상 왕자들의 견제에 초조해 하고 권력 싸움이 많았을 걸로 봐서
단명을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도화살에 미남형이라 여러 후궁과 만남이 잦고 결혼은 십대에 일찍 하셨고
왕비와의 사이는 좋은 궁합으로 보입니다
왕으로서의 자질은 갖췄다고 보입니다
물론 왕도 사람인지라 완벽할수는 없습니다
하나가 좋으면 않좋은 다른 하나가 있게 마련이지요
대통령자리나 왕의 자리는 짐이 무겁고 외롭습니다
그런데도 서로 대통령이 되겠다고 경쟁이 치열합니다
권력이란 마약과 같아서 한번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나 봅니다
이제는 옛날 지도자 처럼 제왕적 대통령이 아닌
국민을 위한 국민의 의한 대통령이 되어야 겠습니다